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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진구, 생애 첫 악역 연기한 소감 ‘크더니 폭탄 들고 와’ (‘하이재킹’ 제작보고회) [SS쇼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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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1PC2o9Ms" dmcf-ptype="general"><br><br> [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여진구가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qCuat41em"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제작보고회가 열렸다.</p>
          <p dmcf-pid="QipeT6A8Mr" dmcf-ptype="general">여진구는 첫 악역 연기에 대해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었고 악역을 맡게 됐다. 시대도 1970년대다 보니 외적으로도 더 거칠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캐릭터만의 서사도 있지만 너무 미화되지 않는 선에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답했다.</p>
          <p dmcf-pid="xaqLHRwMdw" dmcf-ptype="general">이에 성동일은 “아역 이미지가 컸던 친구인데 크더니 폭탄을 들고 돌아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p>
          <p dmcf-pid="y9vBcpQ0MD"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 yoonssu@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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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재킹’ 제작보고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RTSSEOUL/20240522132945375bney.jpg" data-org-width="700" dmcf-mid="22JIbDHE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RTSSEOUL/20240522132945375bn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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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재킹’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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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gy8C3Ink" dmcf-ptype="general"><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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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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