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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쉰둥이 아빠' 신성우·안재욱, 子 운동회 걱정…"아이들 상처받을까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3:30: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3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PWUNF8t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OXeWqy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33058862kbam.jpg" data-org-width="600" dmcf-mid="yqrYxvuS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33058862kb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p dmcf-pid="GKIZdYBW3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쉰둥이 아빠' 신성우와 안재욱이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HGiwzcWAp4"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58세 아빠' 신성우와 '54세 아빠' 안재욱이 아이들의 운동회를 앞두고 한강에서 만나,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p>
          <p dmcf-pid="XHnrqkYc7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내일 태오(8세 첫째 아들)가 운동회를 하고, 마침 도현이(안재욱의 3세 아들)도 운동회가 있다고 해서 아빠들끼리 몸이나 좀 풀어볼까 해서"라고 의욕 넘치는 취지를 밝힌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공원에서 만나 돗자리를 깔고 운동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신성우는 "아들 운동회에서 (달리기 종목에 참여해) 뛰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된다"라고 토로하고, 안재욱은 "잘 뛰고 못 뛰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봐 다들 걱정한다"라고 폭풍 공감한다.</p>
          <p dmcf-pid="ZXLmBEGkz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안재욱은 "예전에 수현(첫째 딸)이가 처음으로 어린이집 운동회를 한다고 했을 때, 긴장이란 긴장은 다 했다"라며 "혹시라도 나와서 뛰라고 하면 망신당할까 봐, 진짜 열흘 넘게 운동하며 준비했었다"라고 떠올린다. 이에 신성우는 "나는 트레이너가 젊은 아빠들하고 뛰다가 다친다고, 아예 뛰지 말라고 조언했다"라고 맞장구친다.</p>
          <p dmcf-pid="5it9rqdzF2"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형은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해서 거의 못 뛰지 않냐?"라며 "형처럼 핑곗거리라도 있으면 차라리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운동 대신, 치킨과 아이스크림 먹방 등을 펼치더니 급기야 "운동하면 근육이 생기기는커녕 다른 곳에 데미지가 온다"라는 50대의 애환을 호소해 애잔함을 안긴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대체 왜 만난 거야?", "아이들이 없으니까 아빠들끼리 진짜 잘 먹네"라고 '팩트 폭력'을 해 웃음을 안긴다.</p>
          <p dmcf-pid="1nF2mBJqU9"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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