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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앤드류 응 美 스탠퍼드 교수 "이제는 고임금 노동자가 AI 영향 더 받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1:34: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기술 아닌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규제해야"<br>"생산성 증진 위해 기업들이 AI 교육해야" 지적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bofm5rf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KPDeT7v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AI 과학자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가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4.05.22. mangust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is/20240522113417098akzq.jpg" data-org-width="720" dmcf-mid="xnl7W6A8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is/20240522113417098ak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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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AI 과학자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가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4.05.22.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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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qn2wXDK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심지혜 윤현성 기자 = “인공지능(AI) 혁신과 안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을 규제해야 한다.”</p>
          <p dmcf-pid="G9QwdyzT91" dmcf-ptype="general">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 기조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응 교수는 세계 4대 AI 석학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p>
          <p dmcf-pid="HNrtCKnbB5" dmcf-ptype="general">그는 “AI는 범용 기술로 특히 생성형 AI가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다”며 “교육, 비즈니스, 법률 전문가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초창기엔 자동화 등으로 저임금 근로자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 봤는데 이제는 고임금 근로자들이 더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X2xrJWqyVZ" dmcf-ptype="general">이어 “모든 근로자가 AI로 생산성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고 책임있게 쓸 수 있도록 근로자들을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ZJjYDUxp2X" dmcf-ptype="general">AI 규제와 관련, 응 교수는 기술 자체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규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p>
          <p dmcf-pid="5A4cxlph2H" dmcf-ptype="general">응 교수는 “전기 모터로 블렌더나 전기차 등을 만드는 것처럼 AI도 챗봇이나 의료기기 등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서 기술을 규제한다면 AI 발전이 더딜 수 있다”며 “AI는 범용 기술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1YAGwuMUK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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