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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세 유연석, 피할 수 없는 노안 “휴대폰 폰트 크기 키웠다” 고백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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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01322978cgiy.jpg" data-org-width="937" dmcf-mid="PzYTOBJq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01322978cg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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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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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01323218udmj.jpg" data-org-width="937" dmcf-mid="QVGWCKnb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01323218ud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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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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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64BcWAM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Gp5XvfaVLv" dmcf-ptype="general">배우 유연석이 노안을 고백했다. </p>
          <p dmcf-pid="H5WTOBJqdS" dmcf-ptype="general">5월 2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틈 친구로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격했다.</p>
          <p dmcf-pid="XvOmAF8tdl"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다. 유연석은 "왼쪽으로 가면 먹자골목이 있다"며 휴대폰 지도를 켰다. 이를 본 김연경은 "지도를 잘 보시나 보다. 원래 지도 잘 보시는 분들은 옆으로 여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p>
          <p dmcf-pid="Z3XGl2o9Mh"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연석이 이제 슬슬 휴대폰 큰 거 사야할 거다"며 유연석의 나이를 염려했다. 올해 40세인 유연석은 "뭐 때문에"라고 발끈하면서도 "얼마 전에 폰트를 키웠다. 포커스 이동이 빨리 안 된다"고 실토, 유재석은 "어쩔 수 없다. 근데 노안보다 포커스 이동이라고 하니까 좋다"고 위로했다.</p>
          <p dmcf-pid="597U5erRRC"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안타깝다"는 김연경을 향해 "36살이면 몇 년 안 남았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연경은 "포커스 이동이 힘들면 폰트를 키우든가 휴대폰을 바꾸든가"라며 노안을 대비했고, 유재석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 당황하지 마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1U1ZT4NfJI"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tmcjiYBWJ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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