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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수조원 쏟아 부은 화웨이 전기차, 1분기 흑자전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9:34: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레스 손잡고 개발한 '아이토' 매출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N71dmeFC">
          <p dmcf-pid="Vwlx2wXD0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화웨이 자동차 사업이 전기차 매출에 힘입어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fAs4qAyj3O" dmcf-ptype="general">리처드 유 화웨이 자동차 사업부 회장은 21일(현지시간) 텐센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1분기 스마트카 솔루션과 자동차 사업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4MopXMDx3s"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아이토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분기 자동차 사업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아이토는 화웨이가 세레스그룹과 협력해 지난 2021년 출시한 전기차 브랜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N71dme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토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 M5.와 전기차 충전 솔루션(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ZDNetKorea/20240522093409730caij.jpg" data-org-width="640" dmcf-mid="9dgUZRwM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ZDNetKorea/20240522093409730ca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토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 M5.와 전기차 충전 솔루션(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6tzmjt417r" dmcf-ptype="general">체리, BAIC(베이징자동차그룹), JAC(장화이 자동차그룹)와 같은 다른 스마트카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한 럭시드, 스텔라토 등 전기차도 화웨이 자동차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p>
          <p dmcf-pid="Pu2lwuMUzw"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2019년 스마트카솔루션 BU를 설립한 이후 5천명 이상 R&amp;D 인력과 함께 자동차 솔루션을 연구·개발해 왔다. 전체 R&amp;D 투자의 약 70~80%(약 100억 위안·약 1조 8천억원)를 스마트 자동차 솔루션에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rSMVrZwpD" dmcf-ptype="general">전기차 가격 경쟁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유 회장은 "화웨이의 파트너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x17rN1f5UE" dmcf-ptype="general">경쟁자 샤오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그는 "휴대폰 업체 샤오미가 등장하면서 기존 자동차 회사에는 없는 강력한 온라인 트래픽 운영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샤오미는 지난 3월 첫 번째 전기차 모델 SU7을 출시했으며, 올해 1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p>
          <p dmcf-pid="yAs4qAyjzk" dmcf-ptype="general">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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