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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남아선호사상에 반항심 심했다…결혼했으면 교도소 갔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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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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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3zkEpQ0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보티비'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91956945gtcp.jpg" data-org-width="1266" dmcf-mid="YcAjAF8t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91956945gt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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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티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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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2PSvfaVF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방송인 김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pVQvT4Nf7S"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인 별장 소유자 숙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UfxTy8j47l"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송은이에게 "혹시 결혼하고 싶냐. 그때 언니가 놓친 남자들은…어휴. 그 사람들을 (언니가) 다 살렸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송은이는 "다들 잘살고 있다. 나한테 고마워할 거다. 내가 여럿 남자 살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uiN30LCn3h"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송은이는 김숙에게 "희한하게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 지나왔던 순간들 가운데 '내가 지금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 가끔 해보지 않나. 너는 그런 거 없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nj0pohL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보티비'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92000036yfmu.jpg" data-org-width="1200" dmcf-mid="tpRWYPc6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92000036yf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보티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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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ApUglopI"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숙은 "나 진짜 어렸을 때 결혼하자는 사람이 있었다. 근데 그때(20대 초반) 너무 어릴 때지 않나"라며 "(그때) 결혼하고 부산에서 살고 그랬으면 성격상 교도소 가 있을 것 같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quKrmze7zO" dmcf-ptype="general">이어 "왜냐하면 난 어렸을 때부터 딸 다섯에 아들 없는 집으로 너무 구박받던 시대지 않나. 불합리한 걸 어렸을 때 너무 느낀 것"이라며 남아선호사상이 심했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B79msqdzus"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송은이는 "그래서 너의 그런 '가모장' 캐릭터가 탄생하지 않았나"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bz2sOBJq0m" dmcf-ptype="general">김숙은 "그러니까 내 생각에 어린 날에 결혼했으면 그 불합리한 것에 대한 반항심이 얼마나 셀 때냐. 그러니까 나랏밥을 먹었을 것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p>
          <p dmcf-pid="KBfICKnb0r" dmcf-ptype="general">sby@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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