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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WS, 여행예능 나섰다... 풋풋+친근한 소년美 각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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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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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aPRvuS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bntnews/20240522084503284mfwh.jpg" data-org-width="592" dmcf-mid="7e2FUglo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bntnews/20240522084503284mf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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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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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NNQeT7v5G" dmcf-ptype="general">
           <br>그룹 TWS(투어스)가 여행 예능을 통해 풋풋하고 친근한 소년미를 선보였다.
          </div>
          <p dmcf-pid="biiV6IFOZY" dmcf-ptype="general">TWS는 지난 21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스페셜 자체 콘텐츠 예능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 1편을 게재했다.</p>
          <p dmcf-pid="KnnfPC3IGW" dmcf-ptype="general">‘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는 텔레파시 게임을 여행과 결합시켰다. 첫 자체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에서 단체 여행 선물을 받았던 TWS는 이번에 함께 펜션으로 떠나게 되고, 서로의 행동을 정확히 예상해야 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p>
          <p dmcf-pid="9LL4Qh0CXy"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일단 서로의 눈빛을 보고 중복되지 않게 버스 좌석을 선택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은 1~6번 자리 중 1명씩 차례로 원하는 좌석에 앉되, 같은 좌석을 고르는 상황이 발생하면 기존 착석자가 중복 인원수만큼 용돈 1만원씩을 차감 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2LL4Qh0CHT" dmcf-ptype="general">도훈(2번)을 시작으로 지훈(1번), 경민(4번), 한진(5번)은 서로 겹치지 않는 좌석을 고르며 순조롭게 미션을 이어갔지만, 뒤이어 신유와 영재가 도훈이 선택한 2번 자리를 택하게 되면서 도훈은 2만원을 돌려줘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p>
          <p dmcf-pid="Voo8xlphHv" dmcf-ptype="general">미션 도중 각자의 취향에 대해 탐색전을 펼치다가 “형은 배려심이 강하니까 트렁크?”(지훈)라거나 “형은 우리를 위해 (버스를) 안 타신대”(경민)라고 농담하는 이들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동생들이 좋아하는 창가 자리를 일부러 피하려다 같은 좌석을 뽑은 신유와 영재에게 나머지 멤버들은 “형들이 배려했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fgg6MSUl5S" dmcf-ptype="general">이어 신유·경민(1만원팀), 한진·지훈(5만원팀), 도훈·영재(8만원팀)로 각각 팀을 나눠 서로 음식이 겹치지 않도록 장을 보는 두 번째 미션이 펼쳐졌다. “고기는 돈이 많은 우리 팀이 구매해야 한다”(도훈·영재)거나 “다른 팀이 미처 챙기지 못할 쌈장을 사야한다”(신유·경민)며 멤버들은 추리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품목들을 잘 분배해서 구매한 이들은 “우리 TWS의 팀워크가 이 정도”라며 뿌듯해 했다.</p>
          <p dmcf-pid="4HHsh9LKHl"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숙소에 도착한 TWS는 텔레파시로 방을 정하는 마지막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차례로 1~3번 방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되, 몰리면 몰리는대로 함께 지내야하는 상황을 깨닫고 신중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신유와 영재를 제외하고 도훈, 한진, 지훈, 경민이 같은 방을 고르는 상황이 펼쳐져 멤버 모두가 함박웃음을 터뜨렸다.</p>
          <p dmcf-pid="8XXOl2o9Gh" dmcf-ptype="general">한편 TWS는 그간 자체 콘텐츠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 ‘TWS:CLUB’를 통해 예능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어왔다. 이들은 추리와 게임, 퀴즈 등 다양한 포맷을 아우르며 ‘세븐틴 동생 그룹’ 다운 재치 만점 예능감을 선보였다. </p>
          <p dmcf-pid="6ZZISVg2tC" dmcf-ptype="general">소년미가 묻어나는 TWS의 독자 음악 장르 ‘보이후드 팝’처럼 멤버들은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을 예능으로 재차 각인시키며, ‘42(사이.팬덤명)’는 물론이고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p>
          <p dmcf-pid="PyyDsqdzZI"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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