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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죄도시4' 상하이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 초청…글로벌 흥행 잇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8: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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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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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HiwuMU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Edaily/20240522080939291ceiw.jpg" data-org-width="670" dmcf-mid="KmXnr7Ru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Edaily/20240522080939291ce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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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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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eXqAyjoV" dmcf-ptype="general">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000만, 시리즈 3편 연속 트리플 천만 기록을 경신한 ‘범죄도시4’가 글로벌한 흥행 열풍을 이어간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오는 6월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약 열흘간 개최될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한한령 이후 한국영화가 중국에 소개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범죄도시4’가 이례적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중국 관객들도 ‘범죄도시4’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p>
          <p dmcf-pid="44czQh0Ca2"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가 초청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은 전 세계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역대 한국영화 중에선 ‘곡성’(2016), ‘곤지암’(2018) 등이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 바 있다. ‘범죄도시4’는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초청돼 영화제 기간 동안 5회 상영 예정이며, 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상하이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8nlPa5VZA9"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amp;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dmcf-pid="6w1gOBJqjK"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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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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