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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돈 없다더니.. 고액 체납자 집에서 '1억' 넘는 현금다발 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8:03: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울산 특사경, 가택 수사 끝 체납액 전액 납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8QJiOJp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IlYGbY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보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fnnewsi/20240522063943438yygv.jpg" data-org-width="570" dmcf-mid="zUX1UuMU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fnnewsi/20240522063943438yy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보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lmITyzTFX"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세금 수천만원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의 집에서 1억원이 넘는 현금다발과 귀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div>
          <p dmcf-pid="K0Ztu7RuFH" dmcf-ptype="general">21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울산시 소속 특별사법경찰 세무조사관들은 울산의 한 아파트를 수색했다. </p>
          <p dmcf-pid="9WhvHX9H3G" dmcf-ptype="general">수차례 독촉에도 지방소득세 8100만원 납부를 회피해 온 체납자 A씨의 집이었다. </p>
          <p dmcf-pid="2z3UbKnb0Y" dmcf-ptype="general">돈이 없다는 그의 말과 달리, 옷방에 숨겨진 금고에서 5만원권 현금다발과 1천만원권 수표들이 쏟아져 나왔다. </p>
          <p dmcf-pid="VTIlYGbYpW" dmcf-ptype="general">또 금두꺼비와 금팔찌 등 귀금속과 고가의 시계, 명품 가방, 외국 화폐도 다량 발견됐다. 차량 트렁크에는 값비싼 골프클럽도 실려 있었다. </p>
          <p dmcf-pid="ftGZ0pQ0uy" dmcf-ptype="general">1시간 남짓 가택 수색을 한 끝에 1억원이 넘는 현금과 수천만원 상당의 귀중품이 나왔다. A씨는 결국 체납액을 전액 납부했다. </p>
          <p dmcf-pid="4KuqVfaV0T" dmcf-ptype="general">현재 울산지역 고액 체납자는 현재 657명.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만 14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8z3UbKnbzv" dmcf-ptype="general">이에 울산시는 비양심적인 악성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사를 올 연말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br>#울산 #고액체납자 </p>
          <p dmcf-pid="6gdnjAyj7S"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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