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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첨되면 4억 번다"…세종 '줍줍'에 43만명 구름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7:1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종시 어진동 '세종 린 스트라우스' 무순위 청약<br>시세차익 기대감…1가구 모집에 43만7995명<br>당첨자 발표 24일…29일 계약 체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1w86A8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SL7ze7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시 어진동 '세종 린 스트라우스' 사진=네이버 거리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ed/20240522070106376rmtn.jpg" data-org-width="779" dmcf-mid="1DId0pQ0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ed/20240522070106376rm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시 어진동 '세종 린 스트라우스' 사진=네이버 거리뷰
           </figcaption>
          </figure>
          <p dmcf-pid="3mvozqdzT7" dmcf-ptype="general"><br>시세 차익만 4억원에 달하는 세종시 '줍줍'(무순위 청약)에 43만여명이 몰렸다.</p>
          <p dmcf-pid="0ZUCRerRSu" dmcf-ptype="general">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어진동 '세종 린 스트라우스'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전용 84㎡ 1가구를 모집에 청약자 43만7995명이 신청했다.</p>
          <p dmcf-pid="p5uhedmeTU" dmcf-ptype="general">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은 큰 시세 차익 덕분이다. 분양가는 2019년 공급할 때 나왔던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그대로 3억8520만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 비용을 더하면 모두 4억498만원이다.</p>
          <p dmcf-pid="UrSL7ze7hp"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 2월 8억원에 손바뀜했다. 분양가보다 4억원가량 높은 가격이다.</p>
          <p dmcf-pid="umvozqdzy0" dmcf-ptype="general">청약 문턱이 낮다는 점도 많은 청약자를 끌어모았다. 모집공고일 기준 국내에 사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이 없어도 청약에 도전할 수 있었다. 세종시가 비규제 지역이라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 등 각종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p>
          <p dmcf-pid="7sTgqBJqC3" dmcf-ptype="general">지난달에도 세종에서 나온 '줍줍' 성적은 대박을 터트렸다. 세종시 어진동에 있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2'는 지난달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는데 전용 84㎡A의 1가구 모집에 24만7718명이 신청했다. 이 단지 역시 3억원의 시세 차익이 가능했던 곳이다.</p>
          <p dmcf-pid="zpKWogloWF" dmcf-ptype="general">두 달 동안 세종시 줍줍에 몰린 청약자 수만 68만명에 달한다.</p>
          <p dmcf-pid="qU9YgaSgyt" dmcf-ptype="general">한편 세종 린 스트라우스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다. 29일엔 계약을 맺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 잔금 80%다. 입주 시점은 오는 7월29일이다.</p>
          <p dmcf-pid="Bu2GaNvaS1" dmcf-ptype="general">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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