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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선 반년도 안남았는데"…바이든 지지율 36%로 재임중 최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7:09: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이터·입소스 여론 조사…2022년 7월과 동일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ZyAcWA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R8F36F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yonhap/20240522070520012xazl.jpg" data-org-width="1200" dmcf-mid="3nlmdJsd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yonhap/20240522070520012xa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2zyWqyzj"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대선을 6개월도 남겨놓지 않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다시 재임중(2021년 1월∼) 최저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uqVqWYBWuN"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전날까지 나흘동안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36%로 지난 2022년 7월 기록한 집권 이래 최저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7BfBYGbYFa"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달의 38%와 비교해도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p>
          <p dmcf-pid="zBfBYGbY0g"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재대결에 나선다.</p>
          <p dmcf-pid="qb4bGHKGUo" dmcf-ptype="general">전국 단위 조사상으로는 두 사람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합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소 앞선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BK8KHX9H3L"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고물가에 따른 경제 문제로 발목이 잡힌데다 중동 정책을 놓고 지지층 내부도 분열하는 모습이다.</p>
          <p dmcf-pid="bpBplSUlun" dmcf-ptype="general">실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23%가 경제 문제를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꼽았고, 정치적 극단주의라는 답변도 전체의 21%에 달했다.</p>
          <p dmcf-pid="KUbUSvuS0i" dmcf-ptype="general">또 전체 응답자의 40%는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경제 정책이 더 낫다고 답해 바이든 대통령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율(30%)을 크게 웃돌았다.</p>
          <p dmcf-pid="9uKuvT7v3J" dmcf-ptype="general">외교 갈등 및 테러 문제에 대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응이 낫다는 응답이 전체의 36%를 차지, 바이든 대통령(29%) 지지를 웃돌았다.</p>
          <p dmcf-pid="2MnMu7Rupd" dmcf-ptype="general">kyunghee@yna.co.kr</p>
          <p dmcf-pid="feoezqdz7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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