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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1인 가구 설움 제대로 "양배추 한 통을 못 사" ('소금쟁이')[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6: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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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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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72aNva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065429388elpu.png" data-org-width="650" dmcf-mid="z8lG92o9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065429388elp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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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B4AcWAe3"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이찬원이 1인 가구의 서러움을 토로했다.</p>
          <p dmcf-pid="KpAmtF8tRF" dmcf-ptype="general">21일 첫 방송된 KBS2 신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대망의 1회에서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실전 재테크 상담이 펼쳐졌다.</p>
          <p dmcf-pid="9s2QDwXDdt" dmcf-ptype="general">‘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까지 최강의 소비 드림팀이 뭉쳐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인생을 일컫는 말)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p>
          <p dmcf-pid="2l6dOIFOJ1" dmcf-ptype="general">이날 등장한 소금쟁이 2호는 현재 14살, 17살의 아이를 둔 가장이었다. 월 소득 300만 원, 보험 설계사인 2호, 아내의 직업은 간호조무사는 월 소득은 150만 원으로, 두 부부 합산 월 소득 약 450만 원이다. 그러나 한 달 생활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p>
          <p dmcf-pid="VvQiCh0Ce5" dmcf-ptype="general">이후 공개된 2호의 일상 속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외식비였다. 주 4~5일은 배달과 외식 중이라는 2호의 가족의 월 소득의 40%가 식비 지출이었다. 식비만 월 180이 나가고 있는 것.</p>
          <p dmcf-pid="fdX0xMDxJZ"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요즘 생활비 물가가 무섭다"라고 공감했고, 양세형은 “이게 또 지역마다 다르다. 제가 은평구에 살다 강남으로 이사 왔는데, 대략 적으로 20~30%가 차이 난다. 야채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4oFzJiOJiX" dmcf-ptype="general">이찬원 역시 "마트에 갔는데, 양배추가 한 통에 9천 원이더라. 혼자 사는데 다 먹지도 못할 거 같아서 4분의 1조각을 삼천 원에 샀다. 사실 한 통 사는 게 맞는데, 다 못 먹으니까"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8Qy548j4nH"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6Qy548j4nG" dmcf-ptype="general">[사진]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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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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