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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 "김연경, 가만히 보니 귀여워" 설렘…유재석 '훼방'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5:3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틈만 나면,'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gJXZ2X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hmK9LK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53014309uuap.jpg" data-org-width="683" dmcf-mid="5sdQTyzT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53014309uu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틈만 나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Hls92o97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연석이 김연경의 매력에 빠져들었다.</p>
          <p dmcf-pid="3EodHX9HF8"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틈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배우 유연석과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 설렘을 유발했다.</p>
          <p dmcf-pid="0DgJXZ2Xu4"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김연경이 등장하자마자 "우와, 우와"라며 연신 감탄했다. 김연경과는 초면이라고 전해졌다. 김연경은 "잘 계시죠?"라더니 "저는 작품으로 많이 봤다"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pwaiZ5VZuf" dmcf-ptype="general">이에 유연석은 "너무 뵙고 싶었다"라면서 "보통 게스트 나오면 말을 편하게 하는데, 편하게 못 하겠어"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유재석이 "연석이가 이렇게 어려워하는 게 처음이네"라며 놀라워했다.</p>
          <p dmcf-pid="UFYS6Pc6zV"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쩔쩔매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김연경이 "다들 저를 부를 때 '누나'가 편하다고 하더라. 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누나라고 부른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p>
          <p dmcf-pid="u3GvPQkP32" dmcf-ptype="general">촬영 중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자, 유연석이 겉옷을 벗어주겠다고 해 설렘을 주기도. 그는 "이거 벗어 줄까?"라고 했고, 김연경은 "왜 벗다가 말아요? 어깨만 살짝 내리시네~"라며 농을 던졌다.</p>
          <p dmcf-pid="70HTQxEQU9" dmcf-ptype="general">이후 이동하는 길에 두 사람 사이가 조금 더 편해졌다. 김연경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고마움을 표하자, 유연석이 "가만히 보니 얼굴이 너무 귀염 상이다"라고 깜짝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다.</p>
          <p dmcf-pid="zWIwBbiB3K" dmcf-ptype="general">이를 본 유재석이 훼방했다. "둘이 뭐 하는 거야"라며 못마땅해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김연경이 "왜 그래, 끼지 말아라, 좋은 얘기하는데 왜 그러냐?"라고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qYCrbKnbzb"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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