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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Z선비' 김명수, ♥이유영과 첫 통화 "스승님도 언제든 전화주십시오" ('함부로대해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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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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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HCNglo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000035246nnnw.png" data-org-width="650" dmcf-mid="BFrg64Nf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000035246nnn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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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대해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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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LeV3t41Jw" dmcf-ptype="general">
           <p>[OSEN=최지연 기자]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과 김명수가 첫 통화를 나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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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lsNQ6A8dD"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에는 김홍도(이유영 분)와 신윤복(김명수 분)이 도시 데이트를 즐긴 후 연락처를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fM8zHYBWiE" dmcf-ptype="general">이날 김홍도는 신윤복이 저기압인 걸 알고 도시 데이트를 시켜주었다. 둘은 찜질방부터 VR 게임방까지 다니며 즐겼다. </p>
          <p dmcf-pid="4ENRbqdzLk" dmcf-ptype="general">데이트의 마지막 코스는 매운 음식을 먹은 뒤 단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었다. 신윤복은 "배가 불러 더이상 그 무엇도 먹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것은 또 어찌 이리 무한대로 들어간단 말입니까?"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8ODL4Vg2ec" dmcf-ptype="general">이에 김홍도는 "단짠단짠 몰라? 짠 거 다음에는 단 거 땡기는 게 국룰이야"라며 "인생도 그렇잖아. 눈물 콧물 쏙 빠지게 짠내나는 날이 가면 오늘처럼 이렇게 달달한 날이 오는 것처럼"이라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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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000035566sbae.jpg" data-org-width="530" dmcf-mid="b01vkAyj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000035566sb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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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대해줘'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PTCcRxEQLj"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윤복은 "스승님께서는 어찌 이리 재밌고 좋은 것들을 훤히 꿰뚫고 계십니까? 제겐 오늘 스승님과 함께 한 모든 것이 처음입니다"라고 기뻐했다.</p>
          <p dmcf-pid="QqpGmwXDJ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래된 물건과 과거의 사건에 파묻혀 늘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이리 신선한 경험을 하고 나니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제게는 스승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라고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p>
          <p dmcf-pid="xR6qXGbYda" dmcf-ptype="general">이후 집까지 함께 걸어온 둘. 김홍도는 "또 바람 쐐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아, 연락처 모르지? 넌 안 알려줘도 돼. 내 것만 알려줄게. 자, 연락해"라며 자신의 연락처를 저장해주었다.</p>
          <p dmcf-pid="yfbFSh0CRg" dmcf-ptype="general">신윤복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김홍도에게 전화를 걸어 "스승님, 스승님도 힘들거나 바람 쐐고 싶으실 때 언제든 제게 전화주십시오"라며 마음을 열었다. </p>
          <p dmcf-pid="W73WwEGkMo" dmcf-ptype="general">[사진] '함부로 대해줘' 방송</p>
          <p dmcf-pid="Y1GIaohLLL"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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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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