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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 뺑소니' 김호중, 여유로운 미소 "조사 잘 받았다"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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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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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YmP4Nf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25054544bst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vlc2biB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25054544bs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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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GsQ8j4u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서울강남경찰서 김예은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p>
          <p dmcf-pid="4DINbze70a"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김호중의 뺑소니 및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한 조사가 진행됐다. </p>
          <p dmcf-pid="8wCjKqdz7g" dmcf-ptype="general">오후 2시부터 조사가 진행됐고, 5시께 종료됐으나 김호중은 조사 종료 후 5시간 30분간 두문불출하다 오후 10시 30분이 지나서야 변호인 조남관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p>
          <p dmcf-pid="6G5iU36F3n"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조사 잘 받았다. 남은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며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 죄송하다"는 짧은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떴다. 질문하는 기자의 팔을 잡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PRL8HWqy3L" dmcf-ptype="general">또한 조남관 변호사는 김호중이 남긴 말이 있냐는 질문에 "나가면서 '죄 지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냐'고 했다. 거기에 다 포함이 돼 있다"며 말을 아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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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25055865vlar.jpg" data-org-width="1200" dmcf-mid="93xBlIFO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25055865vl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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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gPZGbY0i"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택시를 들이받는 접촉사고를 냈으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났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후 경찰에 출석했으며, 그에 앞서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거짓 자수한 바 있다. </p>
          <p dmcf-pid="yrhA9BJqFJ"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뒤늦게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고, 이때 음주 측정도 함께 이뤄졌다. 소속사는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이 일자 김호중이 음주를 한 것이 아니라 공황장애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했으며, 거짓 자수는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에게 시킨 것이라 주장했다.</p>
          <p dmcf-pid="Wmlc2biBFd" dmcf-ptype="general">이후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없었던 점, 사고를 낸 후 경기도 호텔로 향한 점, 그가 사고 전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며, 유흥주점에서 빠져나와 대리운전을 이용한 점 등 음주 정황이 연이어 드러났다. 그러나 김호중은 지난 주말 창원 단독 콘서트를 강행했으며, 콘서트가 끝난 19일 늦은 밤에야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p>
          <p dmcf-pid="YsSkVKnbpe" dmcf-ptype="general">사진 = 김한준 기자</p>
          <p dmcf-pid="GF7HNohLuR"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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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호중, 조사 종료 5시간 만에 귀가..."죄인이 무슨 말 필요하겠나" 가수 리디아,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사랑이었어 모든 순간이’ 2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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