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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목포ㆍ순천 모두 불만.."힘들다 힘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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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EWAaSg3x"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br>전라남도에 대한 전남도의회 질의에서는 전남 국립의대 공모가 최대 쟁점이었습니다. </p>
          <p dmcf-pid="x1XbYT7vzQ" dmcf-ptype="general">김영록 전남지사는 목포 의원에게는 "동부권 눈치를 본다"는 눈총을 받았고 순천 의원에게는 "권한도 없는 일을 도가 추진한다"는 핀잔을 들어야 했습니다.</p>
          <p dmcf-pid="yAahLJsdUP" dmcf-ptype="general">전남도는 적절하고 적법하다며 용역기관 선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P4g2biBz6" dmcf-ptype="general">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p>
          <p dmcf-pid="YbzMU36F38" dmcf-ptype="general">【 기자 】<br>목포가 지역구인 최선국 도의원은 국립 의대 공모 과정에서 전남 서부권 주민들이 무한 인내를 강요받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p>
          <p dmcf-pid="GYTUlIFOz4" dmcf-ptype="general">그동안 '공개 불가'라던 지난 2021년 의대 용역 결과는 순천을 설득하기 위해 공개한 반면 서부권에 대한 의견 청취와 배려는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Hexc6faVpf" dmcf-ptype="general">▶ 싱크 : 최선국 / 전라남도의원 (목포)<br>- "지난 5월 17일 장흥에서 열린 의대현안 관련 5자회담은 결국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비공개회의 시작 전 목포시장이 발언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순천이 안 왔으니 발언하지 말라며 최소한의 의견 피력마저 봉쇄당했습니다."</p>
          <p dmcf-pid="XmDYcNva0V" dmcf-ptype="general">도지사는 비공개 약속이 된 회의였기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p>
          <p dmcf-pid="ZEcTNohLu2" dmcf-ptype="general">▶ 싱크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br>- "(비공개) 회의 때 하십시오라고 해서 (비공개) 회의 때 충분히 말씀하셨고, 말할 기회를 막은 게 아닌데..오해를 하신 거 같습니다."</p>
          <p dmcf-pid="5ANloiOJF9" dmcf-ptype="general">순천 출신의 정영균 의원은 "학과 설립을 지자체가 공모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 며 전남도의 공모추진을 문제 삼았고, 김 지사는 정부의 요청이 있었다고 맞섰습니다.</p>
          <p dmcf-pid="1TS0Cs1mUK" dmcf-ptype="general">▶ 싱크 : 정영균 / 전라남도의원 (순천)<br>- "지사님. 국가에서 하는 것은 적법한 것입니다. 국가 사무이니까 적법한 것이고, 지금 전라남도는 국가 사무를 위임받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p>
          <p dmcf-pid="twEWAaSgpb" dmcf-ptype="general">▶ 싱크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br>- "선정 권한이 없는 것이지 저희들이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은 정부가 요청했기 때문에 정부 요청대로 하는 겁니다. 의원님. 그런 행정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p>
          <p dmcf-pid="FHYzTlphFB" dmcf-ptype="general">전라남도는 오는 23일 전남 국립의대 공모 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기관 선정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p>
          <p dmcf-pid="3EcTNohLUq" dmcf-ptype="general">#전남 #국립의대 #목포 #순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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