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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에이트 쇼’ 류준열 “한재림 감독과 취향 비슷…진짜 열심히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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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ilgansports/20240521211848413abqv.png" data-org-width="800" dmcf-mid="USoiZGbY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ilgansports/20240521211848413abq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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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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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류준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 관한 다양한 비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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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1일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박정민은 진짜 유명한 코코더 장인임 | The 8 Show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더 에이트쇼’ 주역 류준열과 박정민이 게스트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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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은 3층을, 박정민은 7층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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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상에서 류준열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더 에이트 쇼’의 한재림 감독에 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감독님이다. 배우가 감독님께 의지할 수 있는 건 진짜 큰 거”라며 “감독님이 저랑 취향도 비슷하고 보는 관점도 비슷하다. 이야기가 너무 잘 돼서 뭔가 요구하시면 바로 이해됐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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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ilgansports/20240521211849769kiqe.png" data-org-width="800" dmcf-mid="uiupjglo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ilgansports/20240521211849769kiq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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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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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류준열은 6개월간 이어진 촬영을 떠올리며 “너무 재밌게 찍었고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내가 인복이 많다고 하지 않았나. 오래 함께 있다보니까 깔깔대며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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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자신이 연기한 3층 캐릭터에 대해서는 “굉장히 보통 사람”이라며 “나는 화자로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했다. 이성적 판단을 하려 하지만, 쉽지 않지 않나. 그런 어떤 허들을 왔다 갔다하며 고군분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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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ilgansports/20240521211851403tkvk.png" data-org-width="500" dmcf-mid="7aQ6SC3I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ilgansports/20240521211851403tkv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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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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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 포인트로는 캐릭터의 변화를 꼽았다. 류준열은 패널 이창호가 “너희가 연기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기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 환경과 모든 게 거기 빠져들게 만든 것”이라고 말하자 “굉장히 불쾌하다”고 농을 던지며 “진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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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류준열은 또 촬영 환경에 만족감을 표하며 “세트 촬영이라 변수가 없었다. 완전 통제돼 너무 좋았다. 사실 난 밤 촬영에 쥐약인데 ‘더 에이트 쇼’는 밤낮을 만들면 되니까 사무실처럼 출근하고 퇴근해 너무 좋았다. 우리 배우들만 잘하면 변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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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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