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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닐봉지에 담아 버린 강아지 6마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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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장에서 발견됐습니다. 
          </div>
          <p dmcf-pid="65na42o9tm" dmcf-ptype="general">꽁꽁 묶은 비닐봉지에 담겨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였는데요. </p>
          <p dmcf-pid="P1LN8Vg2Zr" dmcf-ptype="general">누가 이런 일을 벌인 걸까요? </p>
          <p dmcf-pid="Qtoj6faVtw" dmcf-ptype="general">김대욱 기자입니다. </p>
          <p dmcf-pid="xfCvjgloXD" dmcf-ptype="general">[기자] <br>비닐봉지 안에 갓 태어난 강아지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p>
          <p dmcf-pid="yCfPpF8t1E" dmcf-ptype="general">소주병과 음료캔 같은 쓰레기도 함께 담겼습니다. </p>
          <p dmcf-pid="Wh4QU36FYk" dmcf-ptype="general">어제 충남 태안의 한 쓰레기장에서 시민이 발견한 겁니다. </p>
          <p dmcf-pid="YL10lIFOZc" dmcf-ptype="general">강아지들은 묶여있는 비닐봉지에 담겨있었는데요. </p>
          <p dmcf-pid="GotpSC3IXA" dmcf-ptype="general">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탯줄이 그대로 달려 있었습니다. </p>
          <p dmcf-pid="HgFUvh0CYj" dmcf-ptype="general">강아지는 모두 6마리. </p>
          <p dmcf-pid="XWMJbze7HN" dmcf-ptype="general">봉지를 꽁꽁 묶어놓은 탓에 제대로 숨을 못 쉬는 상태였습니다. </p>
          <p dmcf-pid="ZYRiKqdzXa" dmcf-ptype="general">그나마 시민이 봉지를 열어놓아 목숨을 건졌습니다. </p>
          <p dmcf-pid="5Gen9BJq5g" dmcf-ptype="general">동물보호단체의 응급조치로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p>
          <p dmcf-pid="1O2831f51o" dmcf-ptype="general">[태안동물보호협회 관계자] <br>"미동이 없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제 등도 두드려보고 이제 심장 마사지 같은 것도 좀 하고…" </p>
          <p dmcf-pid="tIV60t41ZL" dmcf-ptype="general">해당 단체는 동물 학대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p>
          <p dmcf-pid="FCfPpF8tZn"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 <br>"(함께 담겨 있던) 쓰레기 어디에서 샀는지 종합적으로 해서 피의자 특정하려고 지금 노력하는 단계예요" </p>
          <p dmcf-pid="3h4QU36F1i" dmcf-ptype="general">앞서 제주에선 40대 남성이 유기견에 화살을 쏴 다치게 하는가 하면, 또다른 견주는 키우던 푸들을 산 채로 묻었다 처벌받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05na42o9YJ" dmcf-ptype="general">채널A뉴스 김대욱입니다. </p>
          <p dmcf-pid="p1LN8Vg2Z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영래 <br>영상편집 이혜진 </p>
          <p dmcf-pid="Utoj6faVGe" dmcf-ptype="general">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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