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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 기억 잃었지만 ♥김혜윤 시나리오 읽고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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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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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zhDcWA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11408124erzu.jpg" data-org-width="550" dmcf-mid="xkpPKqdz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11408124er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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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YTLx6A83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이 쓴 시나리오를 보고 눈물 흘렸다.</p>
          <p dmcf-pid="HGyoMPc60F"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4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류선재(변우석)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dMFYT7v7t" dmcf-ptype="general">이날 임솔은 죽은 류선재가 찬 시계에서 빛이 반짝이자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 아니. 만나지 말았어야 돼'라며 다짐했다. 임솔은 류선재의 시계를 이용해 과거로 돌아갔고, 류선재와 첫 만남을 없던 일로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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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11409463wnhn.jpg" data-org-width="550" dmcf-mid="ylqlwkYc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211409463wn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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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e0HWqyF5" dmcf-ptype="general">이후 류선재는 배우가 됐고, 임솔은 PD가 됐다. 임솔은 일부러 류선재를 피해 다녔고, 우연히 시상식장에서 마주쳤다.</p>
          <p dmcf-pid="1ImQ9BJq0Z" dmcf-ptype="general">임솔은 자신이 낸 사직서를 몰래 훔치려 했고, 류선재는 임솔을 도둑으로 오해했다. 류선재는 임솔을 붙잡았고, "당신 뭡니까? 내가 다 봤는데. 이거 훔치는 거. 도둑이야?"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tCsx2biB3X" dmcf-ptype="general">임솔은 눈시울을 붉혔고, "아니에요. 죄송해요"라며 사과했다. 류선재는 "어딜 도망가요? 신고할까? 근데 왜 울지? 내가 안 울렸는데? 울면 봐줄 것 같아요?"라며 독설했다. 당황한 임솔은 류선재를 밀치고 도망쳤다.</p>
          <p dmcf-pid="FhOMVKnbUH" dmcf-ptype="general">또 류선재는 임솔이 쓴 시나리오를 읽었다. 임솔은 시간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류선재와 겪은 일을 시나리오로 썼고, 류선재는 임솔의 시나리오를 읽다 눈물 흘렸다. 류선재는 매니저 박동석(이일준)에게 "동석아. 나 지금 울고 있냐? 이거 눈물 맞지. 눈물이 안 멈춰"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3srPKqdzpG"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0OmQ9BJquY"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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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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