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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무명 시절 겪었던 아픔…"하루에도 몇번씩 관둘까 생각" ('내편하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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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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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TNWaLCnU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jYNohL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 : LG U+모바일tv &lt;내편하자 시즌3&gt;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10asia/20240521192503811jiaa.jpg" data-org-width="660" dmcf-mid="XIboB7Ru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10asia/20240521192503811ji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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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LG U+모바일tv &lt;내편하자 시즌3&g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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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AGjglouD" dmcf-ptype="general"><br><br>박나래와 풍자가 무명 시절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br><br>22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최고의 개그맨 박나래와 섭외 0순위 방송인 풍자의 무명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br><br>이날 박나래는 “무명 시절이 길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만둘까 하다가도 캐스팅 전화가 오면 ‘무조건 무조건 하겠습니다’라고 했다”면서 단 한번의 방송 출연이 감사하고 간절했던 그 시절을 떠올렸다.<br><br>박나래는 비가 오는 날 마라톤 리포터일을 마치고 온 몸이 젖은 채로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왜 안 되지?’, ‘이 정도까지 밖에 못 되나?’라고 생각했다면서 오랜 무명 생활에 지쳐 포기할 뻔했다고.<br><br>이에 성소수자 최초 지상파 신인상을 거머쥐며 현재 섭외 0순위 방송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풍자도 방송을 그만 둘 뻔했던 사연을 밝혔다.<br><br>과거 개인 방송에서 입소문을 타며 본격적인 방송계 진출을 앞둔 풍자는 자신으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방송국 대기실에서 매니저에게 ‘나 갈래’라고 말했었다며 방송을 그만두고 싶었던 당시 심경을 밝혔다.<br><br>이에 한혜진은 쉽지 않은 길임에도 풍자가 잘 해내고 있다면서 “한국 방송 역사상에 엄청나게 기록될 사람”이라며 응원했다.<br><br>22일(수) 0시 U+모바일tv ‘내편하자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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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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