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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금 안되면 개밥 주지마”...강형욱 침묵 속 추가 폭로ing[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7: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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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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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cfvbiB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형욱.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tartoday/20240521171503159krvw.jpg" data-org-width="500" dmcf-mid="bsE8y9LK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tartoday/20240521171503159kr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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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형욱.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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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hk4TKnbu3" dmcf-ptype="general">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침묵 속에 이번엔 또 다른 폭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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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ki7r36FFF"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형욱 훈련사가 설립한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가 작성한 글이 공유됐다.</p>
          <p dmcf-pid="fEnzm0P3pt" dmcf-ptype="general">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강 훈련사가)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을 조금이라도 늦게 할 경우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랜 시간 지났지만 그날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며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 해명은 늦은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봐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DLqspQ0p1" dmcf-ptype="general">앞서 강형욱의 갑질 논란은 지난 18일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강형욱이 운영하는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후기가 올라왔다. 퇴사자 A씨는 “퇴사 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특히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의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8xKydh0C75"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도 보듬컴퍼니에 근무했던 전 직원들의 폭로가 담겼다.</p>
          <p dmcf-pid="6M9WJlphFZ"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전 직원 A씨는 “퇴직 당시 강형욱 대표에게 카톡이 왔다. 급여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고 전화를 달라더라. 증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카톡으로 대화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A씨는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며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 봤다. 견딜 수 없어서 고용노동청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청 측에서 삼자대면 날짜를 잡자 강형욱의 아내가 A씨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제야 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p>
          <p dmcf-pid="PR2YiSUluX" dmcf-ptype="general">전 직원 B씨는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 나가라. 그냥 죽어라’ 등이다. 기분 안 좋은 날엔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고, 맨날 욕먹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직도 무섭다. 나인 걸 알까 봐 무섭다”며 “그 사람이 더 이상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울먹였다.</p>
          <p dmcf-pid="QBtw2AyjzH" dmcf-ptype="general">논란 이후 강형욱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강형욱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긴급 결방했다. 25일~26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댕 트랭킹’ 행사 역시 강형욱의 불참이 확정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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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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