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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정준영 피해자 압박? 사실무근…BBC 정정보도 요청" [공식입장](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6: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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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or0erR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klBglo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준영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mydaily/20240521161646466fdai.jpg" data-org-width="500" dmcf-mid="Hqy3eC3I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mydaily/20240521161646466fd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준영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50jI7nIia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BBC 뉴스 코리아가 최근 '버닝썬 사건'을 재조명 한 가운데, KBS 측이 정정보도를 요청했다.</p>
          <p dmcf-pid="1eHunvuScr" dmcf-ptype="general">21일 K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BBC 뉴스 코리아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해당 기자가 자신은 'KBS 변호사가 정준영 씨 피해자 측을 접촉하고 압박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으며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기사를 통해 밝혔다"고 했다.</p>
          <p dmcf-pid="tuklBglojw"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B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스포츠서울의 박효실 기자는 오늘(5.21.) 'KBS는 정준영의 성범죄 무마와 관련된 바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BBC가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KBS 변호사가 정준영을 고소한 피해자를 접촉했다'고 밝힌 것은 기자 본인이 BBC에 전한 내용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l6Ly9LKaD" dmcf-ptype="general">또한 "'KBS 변호사가 피해자를 접촉했다'는 BBC 내레이션 이후 '변호사 말이 증거가 불충분하면 되레 당신이 무고죄로 큰 벌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두려웠대요'라는 박 기자의 인터뷰 내용 중 '변호사'는 KBS 변호사가 아닌, '피해자 측 변호사'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BBC 측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도록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실 관계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3MYpJlphoE"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KBS 측 전문</strong></p>
          <p dmcf-pid="0oFKjHKGok" dmcf-ptype="general">BBC 뉴스 코리아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해당 기자가 자신은 'KBS 변호사가 정준영 씨 피해자 측을 접촉하고 압박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으며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기사를 통해 밝혔습니다.</p>
          <p dmcf-pid="p0jI7nIigc" dmcf-ptype="general">해당 B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스포츠서울의 박효실 기자는 오늘(5.21.) 'KBS는 정준영의 성범죄 무마와 관련된 바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BBC가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KBS 변호사가 정준영을 고소한 피해자를 접촉했다'고 밝힌 것은 기자 본인이 BBC에 전한 내용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습니다.</p>
          <p dmcf-pid="UCQgYVg2aA" dmcf-ptype="general">또한, "KBS 변호사가 피해자를 접촉했다"는 BBC 내레이션 이후 "변호사 말이 증거가 불충분하면 되레 당신이 무고죄로 큰 벌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두려웠대요"라는 박 기자의 인터뷰 내용 중 '변호사'는 KBS 변호사가 아닌, '피해자 측 변호사'였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p>
          <p dmcf-pid="uZasUJsdkj" dmcf-ptype="general">KBS는 BBC 측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도록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사실 관계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도 검토할 예정입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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