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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항준 “사랑하는 사람 이름으로 문신? ♥김은희·딸보단 장항준”(설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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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MQspQ0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XN, K-STAR, 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161658575wbcl.jpg" data-org-width="650" dmcf-mid="FIlCzLCn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161658575wb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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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N, K-STAR, 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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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dRC7RuR0"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UZTSbaSgd3" dmcf-ptype="general">'셜록-네 가지 시선'의 MC 장항준이 넘치는 자기애를 드러낸다.</p>
          <p dmcf-pid="ucLivbiBdF" dmcf-ptype="general">5월 21일 방송되는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이하 '설록') 3회는 조선 성종 시대, 공식적으로 17명의 남성과 간통을 한 죄목으로 사형을 당한 '희대의 성 스캔들'의 주인공 '어우동' 편으로, 역사학자 김재원, 성 전문가 배정원, 역사 교사 이상석, 소설가 김중혁이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로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어우동을 재해석하고, 스페셜 게스트로 방송인 김새롬이 함께하며 뜨거운 갑론을박을 펼친다. </p>
          <p dmcf-pid="7EgLy9LKMt" dmcf-ptype="general">특히 '절세미인', '섹스심볼'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어우동이 알고 보면 고위 관료의 딸이자 왕족과 혼인한 로열패밀리라는 점이 밝혀지며, 조선판 금수저인 어우동이 어째서 간통스캔들 주인공이 되어 사형까지 당하게 됐는지 그 배경을 알아본다. 이중 역사학자 김재원은 "어우동이 본인이 사랑한 세 명의 남성 이름을 등과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라며 유교 국가 조선에서는 파격 그 자체인 어우동의 행보를 조명한다. 이에 성 전문가 배정원은 "어우동은 상대의 몸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겨 달라고 요구했다. 문신은 정복의 의미였을 수도 있다"라며 색다른 시선을 더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p>
          <p dmcf-pid="zscjX8j4L1"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장항준은 어우동의 문신을 둘러싸고 깜짝 놀랄 발언을 해 주변을 발칵 뒤집는다. 장항준이 "만약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다면 나는 내 이름을 새기겠다"라고 못 말리는 자기애를 폭발시키는 것. 이에 김새롬이 "김은희 작가님 이름을 새겨야 하지 않냐"라고 꼬집자, 장항준은 "김은희 이름은 김은희 몸에 새기면 된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장항준은 "딸 이름보다도 나는 그냥 장항준"이라며 대쪽 같은 자기애를 고집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1일 오후 8시 방송.</p>
          <p dmcf-pid="qZTSbaSgn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BR4Vk5VZd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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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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