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전공의 근무 단축 시범사업서 응급의학과⋅신경과 빠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6:09: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복지부 ‘전공의 연속근무 시범사업’ 참가 접수 “산부인과에서 부인과는 중증응급 없는데...” “의대증원 찬성 안해서 앙심 품었나”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ur9jTN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pn0AX9Hu8" dmcf-ptype="figure">
 <img alt="정부가 추진하는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 필수과목에 중증응급환자를 주로 다루는 ‘신경과’와 ‘응급의학과’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이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 정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응급실 대기실에서 한 환자가 침상에 누운 채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chosunbiz/20240521160936317xnel.jpg" data-org-width="5000" dmcf-mid="B8i3jHKG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chosunbiz/20240521160936317xnel.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부가 추진하는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 필수과목에 중증응급환자를 주로 다루는 ‘신경과’와 ‘응급의학과’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이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 정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응급실 대기실에서 한 환자가 침상에 누운 채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a7Dt41u4"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chosunbiz/20240521160936618tyme.png" data-org-width="1800" dmcf-mid="bxVvxs1m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chosunbiz/20240521160936618tyme.png" width="658">
 </figure>
 정부가 전공들의 복귀를 독려하고 수련 부담을 줄이겠다며 추진하는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두고 의료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이번 시범사업에 꼭 참여해야 한다며 지정한 필수과목에서 중증응급환자를 주로 돌보는 ‘신경과’와 ‘응급의학과’가 빠졌기 때문이다. 정부가 정의한 ‘필수의료’는 특정 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데 어쩐 일인지 이 시범사업에 필수과목을 지정하다보니 현장에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까지 전국 218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최대 연속 수련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전공의 연속근무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다. 정부는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에 수련환경평가 현장 조사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참여과목에 따라 내년 전공의 정원을 추가 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또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흉부외과 등 7개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이 가운데 2개 진료과목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의료계에서는 시범사업에서 뇌졸중 같은 응급뇌혈관질환을 다루는 신경과와 중증 응급환자를 돌보는 응급의학과가 빠진 것을 두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언급한 ‘필수의료를 다루는 필수과목’의 정의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 대학병원의 한 교수는 “산부인과는 분만을 담당하는 산과를 제외하면 중증응급환자가 많지 않은데 ‘필수과목’에 포함된 이유를 도통 모르겠다”며 “신경외과도 뇌혈관을 수술하는 과목이 아니라 비응급 척추수술이 훨씬 더 주를 이룬다”고 했다.
 정부는 반복해서 필수의료가 중증 응급 난치성 환자를 다루는 진료 과목이라고 정의할 뿐 실제 어떤 진료과목을 포함하는지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 교수도 “24시간 중증 응급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대응하는 세부과목에 대한 배려없이, 정부 편의에 따라 과목별로 잘라서 사업을 선정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의료계 안팎에선 시범사업에서 신경과와 응급의학과가 필수과목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두고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의대증원에 찬성하는 입장문을 냈고,응급의학회는 지난 3월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문을 각각 냈다. 신경과는 아무런 성명도 내지 않았다.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학회에 불만을 가진 복지부가 배경에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로선 필수의료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내리기는 어렵지만 의료계에서 통상적으로 내외산소(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는 필수과, 바이탈과로 부른다”며 “신경외과와 흉부외과가 포함된 것은 대한전공의협의회 설문조사에서 두 과의 수련시간이 많다고 조사돼 필수과목에 포함을 시켰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정부가 의료개혁 정책토론회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주요 전문학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접수를 마쳤고, 충분히 많은 병원들이 접수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
 </section> 
 </div>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광결정' 구현…디스플레이 혁신 이룰까 윤 대통령, 오동운 공수처장 임명안 재가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