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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년 고정' 홍석천, 최화정 후임 '욕심'…"청취율? 사고치겠다" (최파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4: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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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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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ir5qdz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45017850ay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2VDiIHKG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45017850ay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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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Nir5qdzp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홍석천이 '최파타' 후임 DJ 자리를 욕심냈다.</p>
          <p dmcf-pid="6jnm1BJq7E"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홍석천과 양치승 관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최화정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p>
          <p dmcf-pid="PALstbiBpk"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라디오 시작과 동시에 홍석천에게만 "생방송이고 보이는 라디오가 있으니까 긴장해라"는 걱정을 했고, 홍석천은 "문 닫을 때까지 잔소리다"라는 야유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1Y7eAyjzc"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홍석천이 생방송에서 못할 말을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그동안 녹화 방송으로 진행했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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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45019180shda.jpg" data-org-width="1000" dmcf-mid="Vlir5qdz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45019180sh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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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eEHuMUFj" dmcf-ptype="general">또한, 양치승이 마지막을 앞둔 최화정을 위해 준비한 큰 꽃다발을 전달하자 홍석천은 "제가 꽃 대신 인사드리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We6avt41zN" dmcf-ptype="general">이어 홍석천은 "어느새 제가 11년을 게스트를 했더라"는 감회를 남기더니 "이 정도면 SBS에서 제 프로그램을 하나 줘야 한다. 최화정 씨 다음 DJ가 없으면 제가 이어서 바통 터치를 하겠다"고 DJ 자리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p>
          <p dmcf-pid="YdPNTF8tp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화정이 공정성을 위한 오디션을 권유하자 홍석천은 "이것도 오디션이 있어요? 제가 SBS 청취율을 확 그냥 끌어올려드리겠다. 사고 몇 번 치면 되지 않냐"고 당찬 포부를 밝혀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GJQjy36F3g" dmcf-ptype="general">한편, 최화정은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 동안 DJ를 맡았던 '최파타'에서 하차한다.</p>
          <p dmcf-pid="HnMcYpQ0Fo"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XLRkGUxpzL"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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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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