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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수처, 김계환·박정훈 릴레이 소환 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4:32:49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FdOGbY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OzJkYc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사진 왼쪽)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출처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Channela/20240521143046850somm.jpg" data-org-width="540" dmcf-mid="X4XQDvuS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Channela/20240521143046850so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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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사진 왼쪽)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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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GoG9RwMZO"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공수처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 간 대질신문이 이뤄질 가능성도 큽니다. 
          </div>
          <p dmcf-pid="uHgH2erRZs" dmcf-ptype="general">공수처는 오늘(21일) 김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박 전 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먼저 출석한 김 사령관은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말한 게 맞는지', '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가 외압이라고 생각했는지'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p>
          <p dmcf-pid="7XaXVdmeZm" dmcf-ptype="general">오후 1시 30분쯤 출석한 박 전 단장 측 김정민 변호사는 "김 사령관의 첫 조사 이후 새로운 정보가 많아 대질신문 외에도 약간의 보강 조사가 필요할 거라 생각한다"면서 "김 사령관이 진실을 말하고 더 이상의 해병대 비극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p>
          <p dmcf-pid="zVTVNOtsZr"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이어 채 상병 수사 외압에 관여한 새로운 인물을 제기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아침에 중요 제보가 왔는데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육사 출신의, 공직에 있지 않은 제3의 인물이 '구속을 밀어붙였다'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 격노설은 다 철 지난 얘기고 제3의 인물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qfyfjIFOGw"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4일 첫 출석 이후 17일 만에 다시 출석한 김 사령관은 자정 너머까지 조사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지는 새로운 내용이 보강된 150~200쪽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B4W4AC3IGD" dmcf-ptype="general">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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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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