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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뉴진스 부모에 입김 넣었나…"또 이의제기 할 조항 없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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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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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qReAyj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today/20240521124743078leqa.jpg" data-org-width="650" dmcf-mid="KchF39LK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today/20240521124743078le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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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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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EWYpQ0R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내부 감사 이전부터 그룹 뉴진스 멤버들 부모에게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fOrHX7RuR7" dmcf-ptype="general">매체 조선비즈는 21일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가 항의서를 보내기 전날인 지난 3월 30일 어도어 이 모 부대표와 항의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41XbKMDxdu"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 부대표에게 "엄마들 입장에서 쓰신거?" "전달 어조에 대해 좀 고민해봐야겠다" "엄마들이 하이브와 계약서 안 쓴 점을 적극 이용하면 됨" "또 이의제기할 만한 조항 없니"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p>
          <p dmcf-pid="8lI1tbiBMU" dmcf-ptype="general">또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기 이틀 전인 지난 4월 20일엔 "공정위엔 엄마들이 신고하는거지 자회사가 신고하진 좀 그렇잖아" "엄마들이 까기 더 좋음. 엄마들이 신고한 자체가 결백을 드러내기도 하고 자회사에서 신고하면 뭐 사해행위 어쩌고 시비 지X 떨 수 있다며" 등의 발언을 했다.</p>
          <p dmcf-pid="6WvpUfaVip"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하이브는 앞서 어도어가 지난 4월 3일 뉴진스 부모들의 입장이라며 전달한 메일에 민 대표와 이 부대표의 입김이 있었을 거라 파악하고 있다.</p>
          <p dmcf-pid="PTl302o9M0"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17일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심문기일에서 민 대표 측은 "뉴진스 부모님이 하이브 만행에 분노해 어도어에 항의할 것을 촉구한 것"이라고 부모들의 자발적 항의임을 강조했다.</p>
          <p dmcf-pid="QoimsYBWM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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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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