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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뒤늦은 음주 뺑소니 실토→팬카페 회원 릴레이 탈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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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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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DIch0C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호중,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110837656wtmh.jpg" data-org-width="650" dmcf-mid="KNZ0GUxp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110837656wt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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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호중,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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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VmhWOGbYM5"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fIvHhZ2XRZ"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이 뒤늦게 음주운전을 실토한 가운데 팬카페 회원들이 연이어 이탈 중이다.</p>
          <p dmcf-pid="4zPd4iOJMX" dmcf-ptype="general">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수는 5월 21일 오전 11시 기준 15만 258명이다. </p>
          <p dmcf-pid="8KRLQgloMH" dmcf-ptype="general">이는 전날 비슷한 시각 회원수였던 15만 600여 명에 비해 350명가량 줄어든 수치다.</p>
          <p dmcf-pid="60VQKMDxLG"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매니저가 김호중이 운전 당시 착용한 옷을 입고 경찰에 자수한 사실, 김호중이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까지 불거졌다.</p>
          <p dmcf-pid="PaOvryzTJY"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실이 보도된 직후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QkSGCX9HMW" dmcf-ptype="general">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경찰에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음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감정 결과를 통보했고, 김호중과 소속사 측은 사고 열흘 만인 19일 음주운전을 시인했다.</p>
          <p dmcf-pid="xYUb39LKMy"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팬카페를 통해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인데 참으로 어리석은 저의 모습이 너무나도 싫다"며 "조사가 끝나고 모든 결과가 나오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yH79pVg2MT"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WWpBFKnbn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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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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