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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부의 날 이혼 발표…'윤후 아빠' 윤민수, 18년만 파경 "서로 힘들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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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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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xc4iOJ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10026302xxlo.jpg" data-org-width="658" dmcf-mid="K3MjVdme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10026302xx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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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Mk8nIip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부부의 날이다.</p>
          <p dmcf-pid="8zRE6LCnz8" dmcf-ptype="general">21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윤민수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p>
          <p dmcf-pid="6ghFmWqyu4" dmcf-ptype="general">김민지 씨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이혼을 알렸다.</p>
          <p dmcf-pid="Pal3sYBWuf"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QNS0OGbYzV" dmcf-ptype="general">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윤민수 부부의 이혼에 대해 말을 아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eDPohL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10027572kyje.jpg" data-org-width="658" dmcf-mid="2pQAfJsd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xportsnews/20240521110027572ky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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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Gqvt4109"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윤민수의 계정에 "너무 이쁜 가족이었는데.. ㅠㅠ 두분 다 행복하시길!", "힘내세요. 두 분 다 응원합니다", "그래도 아들 후가 성인이 될때까지 버티신 듯", "응원합니다. 두 분 다 ~~", "윤후가 상처 안 받길", "괜찮아요, 두 분 그리고 윤후 모두 다 행복하길! 덕분에 행복했어요" 등이라며 응원과 위로의 말을 건넸다.</p>
          <p dmcf-pid="WwHBTF8tu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이혼 발표를 한 오늘(21일)은 공교롭게도 부부의 날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p>
          <p dmcf-pid="Y4ahiEGkpb" dmcf-ptype="general">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가정의 달인 5월,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제정했다.</p>
          <p dmcf-pid="G8NlnDHEFB"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2006년 한 살 연상 김민지 씨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얻었다. 김민지 씨는 비연예인이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p>
          <p dmcf-pid="H6jSLwXD0q"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X9nsRjTNpz"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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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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