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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이포엠, 日 KADOKAWA와 합작법인 오팬하우스 설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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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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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QbnnIi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O‘FAN HOUSE(오팬하우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104212318lxgr.png" data-org-width="650" dmcf-mid="HDsNTT7v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104212318lxg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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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FAN HOUSE(오팬하우스)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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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2QbnnIi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1EIAWWqyMA" dmcf-ptype="general">종합 콘텐츠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대표 유귀선)와 일본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KADOKAWA(대표 나츠노타케시)와 합작법인 'O’FAN HOUSE (오팬하우스)'(대표 서현동)를 설립했다.</p>
          <p dmcf-pid="taDLhh0Cnj" dmcf-ptype="general">바이포엠스튜디오는 5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양사는 올해 3월 KADOKAWA 및 일본의 원천IP를 기반으로 한 국내 출판 및 글로벌향 콘텐츠의 기획, 제작 추진을 목표로 한 합작법인 설립을 공표했다. 5월 바이포엠 출판사업부문의 분할 및 KADOKAWA의 유상증자 등의 절차를 완료하며 최종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jrgSSUleN" dmcf-ptype="general">합작법인명 O’FAN HOUSE는 Original Fandom Hous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주사인 KADOKAWA와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양사의 사업 인프라와 역량에 기반해 KADOKAWA를 중심으로 한 일본의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적 및 디지털출판, 상품화, 영상화 등의 미디어믹스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의 소비 및 팬덤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p>
          <p dmcf-pid="3egxDDHEia" dmcf-ptype="general">아울러 한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발굴 및 기획, 출판에도 주력해 KADOKAWA의 일본 및 해외 거점(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p>
          <p dmcf-pid="072pxxEQMg" dmcf-ptype="general">그 일환으로서 일본 전격문고 대상 수상작인 ‘보지 못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내가’를 5월 초 일본의 KADOKAWA 및 한국의 O’FAN HOUSE를 통해 한일 동시 출간을 진행했다. 향후 양국의 주요 원작에 대해 한일 동시 출간, 전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p>
          <p dmcf-pid="pYtTzze7io" dmcf-ptype="general">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한국 웹툰 신진 작가의 작품 발굴 및 한일 양국에서의 데뷔, 연재를 위해 올해부터 한국에서 웹툰 글로벌 공모전인 TATESC COMICS Global Awards를 개시한다. 한국에서의 신인 웹툰 작가를 모집, 발굴해 일본/한국의 편집자들의 지원을 받으며 한일 양국에서의 데뷔와 함께 연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K6qJJsdRL"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의 오리지널 원작소설의 발굴과 출판도 함께 병행한다. 1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작품 '달라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작가의 신작을 올해 6월 O’FAN HOUSE를 통해 첫 발간 예정이다. 다양한 한국 신진 작가들의 오리지널 원작들의 해외 진출, 전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uu90QQkPen"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772pxxEQn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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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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