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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애플보다 빠르다” 정조준 한 MS…AI PC 대전 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09:3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S, AI 기능 담은 ‘코파일럿+ PC’ 공개<br>-“애플 맥북에어보다 AI 처리속도 58% 뛰어나” 자신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UajjTN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WPxxEQ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렛 오스트럼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부사장이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 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PC를 소개하고 있다. [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d/20240521093344449dylx.jpg" data-org-width="1280" dmcf-mid="pdib99LK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d/20240521093344449dy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렛 오스트럼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부사장이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 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PC를 소개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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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1YQMMDxF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애플 맥북에어보다 인공지능(AI) 작업 처리 속도가 58% 뛰어나다”</p>
          <p dmcf-pid="YYlV44NfU6" dmcf-ptype="general">뜨거워지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PC 경쟁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본격 뛰어들었다. MS는 경쟁사를 겨냥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기술 우위를 앞세운 자존심 싸움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p>
          <p dmcf-pid="GGSf88j4U8" dmcf-ptype="general">MS는 연례 개발자 회의 ‘빌드’(Build)를 하루 앞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 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PC를 발표했다.</p>
          <p dmcf-pid="HutiLLCnF4" dmcf-ptype="general">‘코파일럿+(플러스) PC’라고 명명한 새로운 PC에 대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빠르고 AI를 지원하는 윈도 PC”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X7FnoohL3f" dmcf-ptype="general">나델라 CEO는 “우리가 컴퓨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우리를 이해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우리가 그 돌파구(breakthrough)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p>
          <div dmcf-pid="Zz3LgglouV"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복잡한 작업을 완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추론 기능을 갖추게 됐다”며 “이제 컴퓨터가 우리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2rss1m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d/20240521093345850urbk.jpg" data-org-width="1280" dmcf-mid="Qk4OCC3I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d/20240521093345850ur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AFP]
           </figcaption>
          </figure>
          <p dmcf-pid="1QVmOOtsU9" dmcf-ptype="general">코파일럿(Copilot)은 MS의 모든 제품에 탑재된 생성형 AI 모델이다. ‘코파일럿+ PC’는 생성형 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다. MS는 코파일럿+PC가 초당 40조회의 연산을 할 수 있으며,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인 맥북에어보다 AI 작업 처리 속도가 58% 뛰어나다고 애플을 겨냥했다.</p>
          <p dmcf-pid="txfsIIFOzK" dmcf-ptype="general">또 오픈AI가 지난 13일 공개한 최신 AI 모델 GPT-4o(포오)가 탑재되고, 배터리 수명은 하루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PC에는 퀄컴과 함께 AMD, 인텔 등의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p>
          <p dmcf-pid="F5WPxxEQ0b" dmcf-ptype="general">이와함께 MS는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에 대해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일부 AI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31YQMMDx3B" dmcf-ptype="general">MS는 이날 웹 브라우저 탭을 포함해 이용자가 PC에서 본 파일과 다른 데이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콜’ 기능을 선보였다. ‘마인크래프트’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용자에게 실시간 가상 코치 역할을 하는 코파일럿 음성 비서도 시연했다.</p>
          <p dmcf-pid="0tGxRRwMuq" dmcf-ptype="general">MS는 ‘코파일럿+PC’의 첫 모델로 이날 서피스 랩톱(Surface Laptop)과 서피스 프로 태블릿을 공개했다. 서피스는 MS의 기기 브랜드다. 이들 모델에는 윈도 운영체제에 AI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암(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퀄컴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가 탑재됐다.</p>
          <p dmcf-pid="p3XRddmepz" dmcf-ptype="general">코파일럿+PC는 999달러(약 136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내달 18일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p>
          <p dmcf-pid="U0ZeJJsd07" dmcf-ptype="general">sj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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