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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인수 아내 “오빠가 교제 반대, 왜 딴따라 만나냐고”(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0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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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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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wXDDHE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085117043mfwc.jpg" data-org-width="1000" dmcf-mid="7QEGkkYc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085117043mf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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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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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0aSgglo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bPSUllphLS" dmcf-ptype="general">배우 한인수가 장모님과의 첫만남을 떠올렸다.</p>
          <p dmcf-pid="KcUxppQ0el" dmcf-ptype="general">5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한인수, 황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98h0CC3IMh" dmcf-ptype="general">한인수는 아내 황선애 씨와 연애시절, 지금의 장모님이 딸의 남자친구를 보러 다방에 먼저 나왔다며 "다방 카운터에서 저를 면회 온 분이 있다고 하더라. 갔더니 아주머니가 앉아 계시더라. 저 분이 장모님이구나 하는 걸 바로 느꼈다. 만나서 인사했는데 얼마나 긴장이 되는지. 얘기를 하다가 '사실은 제가 지금은 무직이지만 내년 공채 탤런트 시험에 꼭 합격해서 딸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 했더니 장모님이 나름대로 착실하게 봤나보더라. 나중에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돈까지 주고 갔어'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2dGbYYBWeC" dmcf-ptype="general">황선애 씨는 "엄마가 점잖고 괜찮은 사람 같아서 교제해도 괜찮겠다 했다. 대신 오빠가 반대했다. 딴따라인데 왜 만나냐고 내 친구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 제가 그때 당시 회사를 다녔는데 사장님이 '괜찮은 사람 있는데 만나보지' 하더라. 사귀는 사람 있다고 하니까 또 '왜 연예인을 만나냐'고 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만났다. 남편에게 반했었나 보다. 다른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VL5VZZ2Xd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frBJqqdz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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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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