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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의 소리' 9시간 조사‥김여사 소환은 언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0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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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pdK6A8eN"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8AH40BJqea"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68E1CWqyLg"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을 불러 9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p>
          <p dmcf-pid="PUdhNwXDno" dmcf-ptype="general">새로운 청탁의혹을 제기하면서 김 여사 소환조사와 대질신문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QFDthYBWJL"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입니다.</p>
          <p dmcf-pid="x5cZOT7vLn"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ygqo4RwMii"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는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어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p>
          <p dmcf-pid="WheCaDHEiJ"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p>
          <p dmcf-pid="YL7nVxEQdd" dmcf-ptype="general">[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 "정황을 우리가 얘기했으니까 김건희 씨를 소환해서 조사를 하면 또 그 후에 대질신문 과정에서 우리가 증거들을 제출하겠다."</p>
          <p dmcf-pid="GTnvcs1mee"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의 인사 청탁을 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p>
          <p dmcf-pid="HTnvcs1mnR" dmcf-ptype="general">지휘부가 대거 교체된 수사팀을 믿을 수 없다며 남은 자료는 검찰 수사 진척 상황을 보고 내겠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XheCaDHELM" dmcf-ptype="general">김 여사 소환 조사와 대질 신문도 검찰에 요청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ZBlqH36Fnx" dmcf-ptype="general">[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 "검찰 측에서는 '증거를 빨리 제출해주면 수사가 빠르겠다', 아직은 우리는 신뢰할 수 없잖아요."</p>
          <p dmcf-pid="5x1Q72o9JQ"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검찰조사에 앞서 추가 고발장도 제출했습니다.</p>
          <p dmcf-pid="1fYVFze7nP" dmcf-ptype="general">김 여사가 300만 원 상당의 디올백 외에도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과 40만 원짜리 위스키 등 네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선물을 받은 의혹이 있다며 수사해달라는 겁니다.</p>
          <p dmcf-pid="tfYVFze7M6"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그동안 서울의소리와 최 목사가 공모한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p>
          <p dmcf-pid="FNba6dmee8" dmcf-ptype="general">검찰은 오늘,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선물로 줬다는 책들을 분리수거장에서 주웠다고 MBC에 제보한 아크로비스타 주민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p>
          <p dmcf-pid="3A9jQiOJd4" dmcf-ptype="general">고발인과 참고인 소환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관심은 김 여사에 대한 조사 여부와 방식에 쏠립니다.</p>
          <p dmcf-pid="0d0eb8j4ef" dmcf-ptype="general">명품백 수사 실무를 총괄하는 1차장이 누가 될지, 담당 부장인 형사1부장이 자리를 유지할지가 김 여사에 대한 조사 향방을 가르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pYgWDC3InV" dmcf-ptype="general">검찰 인사는 다음주쯤 마무리됩니다.</p>
          <p dmcf-pid="UKvbZpQ0n2"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상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uOUy5VZn9"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78H40BJqRK"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dmcf-pid="zUspTZ2XJ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0102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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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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