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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오늘 서울서 AI 정상회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00:5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尹대통령·수낙 총리 공동 주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ye5lphU9">
          <p dmcf-pid="GlO4TwXDFK"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영국 리시 수낙 총리가 공동으로 주재하는 ‘AI 서울 정상회의’가 21일 열린다.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 AI 정상회의다. 22일에는 양국 장관이 주재하는 세션과 AI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p>
          <p dmcf-pid="HSI8yrZw0b" dmcf-ptype="general">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각국 정상은 글로벌 AI 기업 CEO와 안전성, 혁신, 포용성 등 AI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규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상회의는 21일 저녁 90분간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수낙 총리를 비롯해 주요 7국(G7), 싱가포르, 호주 정상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이와 함께 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수장과 삼성, 네이버, 구글, 아마존, 메타, MS, 오픈AI 등 기업들도 초청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상 세션에 중국은 참여하지 않는다”며 “다만 장관 세션에는 중국이 참석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vC6Wm5rUB" dmcf-ptype="general">왕 차장은 “영국이 주최한 회의가 안전성을 초점에 맞췄다면 이번에는 안전성 외에 포용, 혁신까지 의제를 확대했다”며 “AI가 가진 위험성 외에 긍정적인 측면, 인류 사회에 기여해 나갈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 있게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Zu3Aq5VZ7q" dmcf-ptype="general">정상회의에서 ‘안전하고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AI’를 위한 합의문 채택이 추진된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논의 결과를 정상 합의문에 포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장관 세션이 대면으로 개최된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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