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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래 잘생겼나”…이유영, 잘 큰 김명수 생각에 흐뭇(함부로 대해줘)[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22: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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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JJKfaVXn">
          <p dmcf-pid="tWkkMJsdYi" dmcf-ptype="general">‘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잘 큰 김명수를 떠올리며 흐뭇해했다.</p>
          <p dmcf-pid="FgffFUxpYJ"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는 좌절하고 있는 김홍도(이유영 분) 앞에 나타난 신윤복(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a443uMUGd" dmcf-ptype="general">앞서 김홍도는 복주머니 파우치 디자인을 빼앗긴데 이어 이도영(서벽준 분)의 스토커로 몰린 상황.</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8807Ru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잘 큰 김명수를 떠올리며 흐뭇해했다. 사진=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23606050ykyv.jpg" data-org-width="500" dmcf-mid="ZKcsnaSg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23606050yk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잘 큰 김명수를 떠올리며 흐뭇해했다. 사진=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EMMzKnb1R" dmcf-ptype="general">
           퇴근길에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비로 김홍도는 비를 피하기 위해 지나가는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가방을 쏟고 말았다. 비를 쫄딱 맞은 채 물건을 줍던 그는 서러움을 눈물을 펑펑 흘렸다.
          </div>
          <p dmcf-pid="UDRRq9LK5M" dmcf-ptype="general">그러던 김홍도 앞에는 신윤복이 나타났다. 신윤복은 “제가 할테니 스승님께선 우산 아래에 계시죠”라고 물건을 정리하더니 “우산이 하나뿐이니라 불편하겠지만 제가 댁까지 배웅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weeB2o91x" dmcf-ptype="general">집으로 가는 길, 두 사람은 한 우산 아래 나란히 걷는 듯 했지만 신윤복은 김홍도의 그림자를 밟을 수 없다며 우산을 씌워준 채 비를 맞고 가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MMzKnb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잘 큰 김명수를 떠올리며 흐뭇해했다. 사진=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23607354gxcg.jpg" data-org-width="500" dmcf-mid="5eQQuBJq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23607354gx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잘 큰 김명수를 떠올리며 흐뭇해했다. 사진=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DRRq9LKGP" dmcf-ptype="general">
           이를 알고 불편해하던 김홍도는 “우산 바로 써. 너 다 젖잖아.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라며 걱정했다. 급기야 비를 맞은 채 제자리에서 뛰어다니며 “나 비 맞는 거 좋아해”라고 소리치며 웃었다.
          </div>
          <p dmcf-pid="qOnn28j4Z6"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윤복은 “제가 더 좋아합니다”라고 말했고, 이 말에 김홍도는 잠시 설렘을 느꼈다.</p>
          <p dmcf-pid="BILLV6A858" dmcf-ptype="general">이후 집으로 돌아온 김홍도는 젖은 머리를 말리며 신윤복을 떠올렸다. 그는 “윤복이가 참 잘 컸네. 근데 원래 얼굴이 그렇게 잘 생겼었나. 그러고 보니 키도 덩치도 더 커진 것 같고. 잘 컸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bCoofPc6G4"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KxuuyHKGG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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