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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따라오지마" 김혜윤, 변우석 없는 역에 홀로…'살인마' 허형규 도착 (선업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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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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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fINkYc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210312392vsbd.jpg" data-org-width="550" dmcf-mid="9EWywOts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210312392vs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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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UHe94Nfu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을 지키려 <br> 미래로 돌아간 척 연기했다.</p>
          <p dmcf-pid="8uXd28j4uG"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3화에서 임솔(김혜윤 분)은 류선재(변우석)가 없는 곳에서 김영수(허형규)를 마주하려 했다.</p>
          <p dmcf-pid="67ZJV6A8UY" dmcf-ptype="general">앞서 임솔은 백인혁(이승협)의 고향에서 김영수를 만나는 미래를 미리 보게 됐다. 이에 임솔은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간 척, 기차에서 내려 혼자 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RWrIFO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210313695eilw.jpg" data-org-width="550" dmcf-mid="2R6lcwXD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210313695ei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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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eYmC3Izy" dmcf-ptype="general">기차가 출발하기 전, 잠시 자다 깬 연기를 한 임솔은 "여기 어디야? 내가 너랑 왜 여기 있냐"며 당황해 했다.</p>
          <p dmcf-pid="xAdGsh0CuT"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설마 돌아갔어?"라며 붙잡았고, 임솔은 "이거 놔. 따라오지 마"라며 손을 놓으면서 "내가 좀 혼란스럽다. 혼자 갈게 미안"이라며 기차에서 내렸다.</p>
          <p dmcf-pid="yGI23uMUzv" dmcf-ptype="general">홀로 기차에서 내린 임솔은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이번엔 제발 오지마"라며 마음 속으로 류선재를 향한 간절한 부탁을했다.</p>
          <p dmcf-pid="WHCV07RupS" dmcf-ptype="general">그때 임솔의 반대편에서 김영수가 기차역에 내리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YXhfpze7Fl" dmcf-ptype="general">사진=tvN 방송화면</p>
          <p dmcf-pid="GXhfpze7uh"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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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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