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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산 최고기온 30도 넘어, 다음 달까지 계속 전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7:0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6~27일 기압골 영향에 비 내릴 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H2mpQ0WP">
          <p dmcf-pid="V2EXeh0Cl6" dmcf-ptype="general">20일 부산지역의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무더위가 나타났다. 다음 달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될 전망이다.</p>
          <p dmcf-pid="fVDZdlphC8" dmcf-ptype="general">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해운대구 31.6도 북·금정·강서구 31.3도 등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치솟았다. 경남과 울산도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나타나 무더웠다. 기상청은 부산 울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당분간 최고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4fw5JSUlT4" dmcf-ptype="general">21~22일 부산 울산 경남의 최고기온은 20~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다. 무더위는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최고기온은 22~30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26~27일은 기압골의 위치와 이동 속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강수 확률은 30~40% 정도다.</p>
          <p dmcf-pid="8hbLZPc6yf" dmcf-ptype="general">다음 달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이다. 부산 울산 경남의 6월 평년 기온 범위는 20.2~22.6도인데,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50%다. 다만 다음 달 말에는 남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기도 하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lKo5QkP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달 부산의 한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놀고 있는 모습. 국제신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kookje/20240520162445846jgjd.jpg" data-org-width="600" dmcf-mid="9ar1ivuS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kookje/20240520162445846jg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달 부산의 한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놀고 있는 모습. 국제신문DB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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