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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손절' 김호중, 팬들도 등 돌렸나…40억 콘서트 취소표 6000석 이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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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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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yqMIFO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ydaily/20240520170048934oiby.jpg" data-org-width="500" dmcf-mid="XjjyUiOJ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ydaily/20240520170048934oi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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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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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aYbeh0Ca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김호중의 콘서트 취소표가 대거 발생했다.</p>
          <p dmcf-pid="tMOFVkYcaC" dmcf-ptype="general">20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amp; 프리마돈나' 티켓 판매처인 멜론 티켓 확인 결과 6000석 이상 취소표가 발생했다. 23일 3200석, 24일 3100석가량이 현재 공석이다.</p>
          <p dmcf-pid="FUJOZPc6cI" dmcf-ptype="general">앞서 김호중의 소속사는 '김호중 &amp; 프리마돈나' 공연 2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홍보했다.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6000명 넘는 팬들이 예매를 취소한 셈이다. 공연의 티켓 가격은 15만~23만 원대로, 2만 석 매진 시 약 40억 원 매출이 추정된다. </p>
          <p dmcf-pid="3y9oOuMUjO" dmcf-ptype="general">해당 공연의 주최사인 KBS는 지난 14일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에 김호중의 대체자를 섭외할 것을 요구했다. 두미르 측의 답변이 없자 KBS는 이날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또한, KBS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을 금지했다. </p>
          <p dmcf-pid="0BgS3erRas" dmcf-ptype="general">이후 두미르 측은 "출연자 교체가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p>
          <p dmcf-pid="ppdsX6A8km"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흰색 SUV를 몰고 진로를 변경하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UfkGzohLjr" dmcf-ptype="general">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19일 공식입장을 내고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김호중과 조직적 은폐를 시도한 소속사 대표 등 4명에 출국금지를 신청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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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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