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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LG배 2연패 밝다… 한중전 3전 전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6:50:00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5/20/164845575_0520-lg4.jpg" alt=""><p>26회 24강 이후의 LG배 본선인 이창석 9단(왼쪽).  구쯔하오 9단과의 5번 승부에서 3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메이저 최고 성적은 2021 삼성화재배 8강.</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24강전<br>한중전 3전 3승, 한국 9명 중 5명 
승리</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한국기사는 9명 출전했고, 그중 5판은 상대와 첫 대결을 벌였다. 한중전 3판, 한일전 2판, 한대전 
2판, 한한전 1판이었다.<br><br>오전 10시에 일제히 시작해서 오후 4시 45분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한국 5명, 중국 0명, 일본 1명, 
대만 2명이 16강에 진출했다. <br><br>2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개막한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1회전(24강) 
결과이다. 한국측 기준으로 한중전 3승, 한일전 1승1패, 한대전 2패로 나타났다. <br><br>한국의 승자는 원성진 9단(5월랭킹 10위), 
김진휘 7단(11위), 이창석 9단(12위), 이지현 9단(14위), 한상조 6단(18위), 김진휘와 한상조는 LG배 첫 본선이다. 강동윤 
9단(4위), 김명훈 9단(6위), 박건호 9단(27위)은 탈락했다. <br><br>중국은 3명 출전했으나 모두 한국기사에게 막혔다. 일본은 
2명 중 1명이 살아남았다. 대만은 쉬하오훙 9단과 라이쥔푸 8단이 모두 승리하는 기세를 올렸다.<br><br>24강전을 통과한 8명은 1회전 
부전을 받은 8명과 더불어 16강을 구성했다. 전기 결승 및 4강 진출수 등을 기준으로 하는 16강 시드는 한국 
4명(신진서ㆍ박정환ㆍ변상일ㆍ신민준), 중국 3명(커제ㆍ미위팅ㆍ딩하오), 일본 1명(시바노 도라마루).<br><br>전체적으로 16강수는 한국 
9명, 중국 3명, 일본 2명, 대만 2명이다. 16강전 대진은 다시 추첨으로 정한다(추첨 결과는 잠시 후에...).&nbsp;<br><br>16강전은 22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제한시간은 3시간, 초읽기는 40초 5회다. 상금은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 4강패자 2400만원, 8강패자 
1200만원, 16강패자 600만원, 24강패자 400만원.<br>
<div><br></div><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5/20/165123263_0520-lgp.jpg" alt=""><p></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5/20/165123258_0520-lgd01.jpg" alt=""><p></p></td></tr></tbody></table><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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