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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키스 출신 김기범, "130억원 코인투자 사기" 고소 당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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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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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63513181wlia.jpg" data-org-width="407" dmcf-mid="bBf5nT7v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63513181wl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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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Gh4DHEu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김기범(알렌킴)이 130억원대 코인투자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p>
          <p dmcf-pid="4xHl8wXDuF" dmcf-ptype="general">20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연예 기획사 SDKB(에스디케이비) 대표인 김기범은 130억원대 코인투자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p>
          <p dmcf-pid="8MXS6rZw3t" dmcf-ptype="general">김기범은 '엔터버튼(ENTC) 코인'을 발행해 지난해 3월 국내 거래소에 상장했다. 투자자 A씨는 김기범 외에도 3명을 공범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p>
          <p dmcf-pid="6opXJSUl01" dmcf-ptype="general">A씨는 고소장을 통해 "코인에 투자하면 향후 마케팅을 통해 가격을 올려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했다"며 "이후 김씨 등이 코인 가격을 최고 1만8000원으로 끌어올려 (자신들만) 지급을 받고 가격을 1500원으로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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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63514458nxga.jpg" data-org-width="752" dmcf-mid="Kod8lBJq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63514458nx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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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u5nT7vFZ" dmcf-ptype="general"><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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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63515766kvas.jpg" data-org-width="698" dmcf-mid="9jpXJSUl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63515766kv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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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wa3erR0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기범은 "30억, 100억 등을 투자받은 건 (나와 함께) 공범으로 고소된 B씨가 SDKB와 계약했다가 해지된 투자 계약서를 들고 다니면서 받은 것"이라며 "(나는) 투자 사기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W7rN0dme3G" dmcf-ptype="general">한편 김기범은  SS501 김형준 동생으로 잘 알려졌으며, 유키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1년 탈퇴하고 개인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결혼과 득남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p>
          <p dmcf-pid="YzmjpJsd0Y" dmcf-ptype="general">사진=김기범</p>
          <p dmcf-pid="GPYCfEGkFW"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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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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