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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편 폭행에 머리 찢겨 이혼→동거 계획" 충격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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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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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xiSbiBb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남편 집에 들어가 아이를 직접 키우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60436336wpwi.jpg" data-org-width="720" dmcf-mid="KsnlqgloK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60436336wp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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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남편 집에 들어가 아이를 직접 키우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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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96w36Ff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전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했음에도 그와의 동거를 고민하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p>
          <p dmcf-pid="fIdgWVg2VZ"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혼 후 다시 전남편과 동거를 계획하고 있다는 의뢰인이 등장한다.</p>
          <p dmcf-pid="43sSBaSg2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돌보기 위해 전남편과 동거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85Ar3erRqH"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연락처를 달라던 전남편에게 명함을 준 뒤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다고 전남편과의 첫 만남을 기억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았던 사연자는 전남편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를 오가며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됐고, 그러던 중 아이가 생겨 서둘러 결혼했다고 한다.</p>
          <p dmcf-pid="6BhW2cWAKG" dmcf-ptype="general">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됐다. 의뢰인은 "처음엔 뺨을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정도"였다며 남편이 폭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결정적으로 이혼의 계기가 된 날은 2시간가량 집안에 끌려다니며 맞았다"고 했다.</p>
          <p dmcf-pid="P1cm0dmeBY" dmcf-ptype="general">당시 아이도 집에 함께 있는 상황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의뢰인은 다투는 소리를 듣고 깬 아이를 다시 재운 후에도 남편의 폭행은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결국 사연자는 머리가 찢기고 고막이 터지는 큰 부상을 입어 이혼을 하게 됐다.</p>
          <p dmcf-pid="QXNDtMDxKW"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전남편의 폭력성은 연애 때도 보인 적이 있었다고 기억한다. 그는 "아이만 낳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현재 이혼 상태지만 아이를 키울 환경이 안 돼 전남편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시가에서 아이를 보살필 환경이 되지 못해 직접 돌보고 싶다"며 아이 양육을 위해 전남편의 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x8GtxOtsV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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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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