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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넥스지 "스키즈 이후 6년만 JYP 신인, 부담→책임감으로 바꿀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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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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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광진구=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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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gESbiB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넥스지의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2024.05.20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55853609dpel.jpg" data-org-width="1024" dmcf-mid="BDEIH8j4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55853609dp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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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넥스지의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2024.05.20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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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그룹 넥스지가 'JYP 신인'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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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kMLw36FT1" dmcf-ptype="general">20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NEXZ(넥스지)의 데뷔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p>
          <p dmcf-pid="fERor0P3h5" dmcf-ptype="general">NEXZ는 지난해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이들은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까지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총 7인으로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춘 멤버로 구성됐다.</p>
          <p dmcf-pid="4Qu9RC3ICZ" dmcf-ptype="general">'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 NEXZ는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고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p>
          <p dmcf-pid="8x72eh0CyX" dmcf-ptype="general">이날 첫 무대를 보인 만큼 기분이 남달랐을 터. 유우는 "정말 설레고 떨렸다. 기자님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리니까 데뷔를 했다는 게 실감난다"고 했고, 유키는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서 기쁘고, 팬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드리게 돼서 설렌다. 또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6MzVdlphyH" dmcf-ptype="general">소건은 "한국에서 데뷔를 하게 됐는데, 팬들과 함께 많이 소통하고 싶고, 많은 분들께 저희 그룹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졌으면 하는 건 넥스지의 노래가 차곡차곡 쌓여서 저희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p>
          <p dmcf-pid="PqGFKjTNyG" dmcf-ptype="general">특히 NEXZ는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이에 유우는 "글로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배님들이 많은 'JYP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서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
          <p dmcf-pid="QBH39AyjWY" dmcf-ptype="general">한편 NEXZ는 20일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p>
          <p dmcf-pid="xn2QgYBWyW" dmcf-ptype="general">광진구=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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