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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고발' 하이브, 이번주 경찰 조사 "속도감 있는 수사 진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5: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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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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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bc5gYBW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53450027fgfq.jpg" data-org-width="550" dmcf-mid="WdlBsUxp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53450027fg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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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tMH8j4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고발건 관련 조사를 받는다. </p>
          <p dmcf-pid="ZcFRX6A8p7" dmcf-ptype="general">20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발인 측에서 지난 17일 가처분 관련 일정 이후에 출석하겠다고 알려와 이번주 중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5k3eZPc67u"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6일 민희진 대표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그 뒤로 필요한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고발장이 접수된 뒤 고발인 측에서 몇차례 자료를 제출했다. 제출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gX6y2o9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53451429qzhx.jpg" data-org-width="550" dmcf-mid="YJr0c5VZ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53451429qz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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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ZPWVg2pp"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FN5QYfaVp0" dmcf-ptype="general">하지만 민희진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해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3AtMH8j433"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이달 말 어도어 임시주총을 청구하자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내 법적 분쟁도 함께하고 있다.</p>
          <p dmcf-pid="0cFRX6A87F" dmcf-ptype="general">사진 = 하이브,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pk3eZPc67t"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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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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