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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테랑2' 황정민X정해인X류승완, 칸영화제 떴다…월드 프리미어의 기대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5: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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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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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9PEBaSg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BSfunE/20240520153304874dwba.jpg" data-org-width="647" dmcf-mid="bhf3jX9H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BSfunE/20240520153304874dw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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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Tqr0P3RN"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베테랑2'의 주역 3인방이 칸영화제에서의 공식 상영을 앞두고 현지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다.</p>
          <p dmcf-pid="fFzJ5QkPRa" dmcf-ptype="general">20일 CJ ENM MOVIE 공식 SNS 계정에는 "찬란한 칸느 땅에 베테랑즈의 등장이라.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곳곳에서 발견된 '베테랑2' 소식이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p>
          <p dmcf-pid="4ZZflBJqJ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칸 해변 앞 의자에 앉아 활짝 웃는 류승완 감독, 황정민, 정해인의 모습이었다. 하루 전날 인천공항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기념사진을 남긴 세 사람은 칸에 도착해 수트 차림으로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G9I7Ru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BSfunE/20240520153306543zuxn.jpg" data-org-width="647" dmcf-mid="Ktvzw36F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BSfunE/20240520153306543zu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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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BBntMDxRL" dmcf-ptype="general">류승완 감독은 2005년 '주먹이 운다' 이후 무려 19년 만의 칸 방문이다. 류승완 감독은 이날 CJ ENM 마켓에도 방문해 자신의 제작사 외유내강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부스 앞에서 주연 배우 윤아와 기념사진을 남겼다.</p>
          <p dmcf-pid="P118vKnben" dmcf-ptype="general">황정민은 2018년 '공작' 이후 6년 만의 칸 방문이며, 정해인은 데뷔 이래 칸영화제 첫 참석이다. 세 사람은 공식 상영 전 가볍게 현지 일정을 소화하며 칸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p>
          <p dmcf-pid="QVVNUiOJii" dmcf-ptype="general">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정해인이 주연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2015년 개봉해 전국 1,341만 명을 모았던 '베테랑'의 속편이다.</p>
          <p dmcf-pid="xZZflBJqJJ"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현지시각 21일 밤 0시 30분 월드 프리미어(전 세계 최초공개)로 베일을 벗는다.</p>
          <p dmcf-pid="ylluEt41Rd" dmcf-ptype="general">칸 공개 이후 국내 개봉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WkkHivuSRe"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7796"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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