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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파리 패럴림픽 ‘D-100’, 金 5개-종합 20위권 진입 목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총력 지원” [SS시선집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5:29:00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5/20/0001061710_001_20240520152910794.jpg" alt="" /></span></td></tr><tr><td>2024 파리 패럴림픽 골볼 대표팀 김희진 훈련 모습.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오는 8월28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린다. 개막까지 딱 100일 남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대회 준비 현황과 메달 목표를 내놨다.<br><br>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5개,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진행했고, 스포츠의과학팀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협업하여 스포츠의과학을 원스텝으로 지원하고 개별 관리한다. 또한 선수단 컨디션 조절 및 신속한 현지 적응을 위한 사전캠프도 운영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5/20/0001061710_002_20240520152910831.jpg" alt="" /></span></td></tr><tr><td>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대표팀 서수연 훈련 모습.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파리 크레테유 지역에 있는 메종 드 핸드볼(Maison du Handball)이라는 장애인 접근성이 보장된 시설에서 이천선수촌과 같이 한식과 영양식 식사를 하며 스포츠의과학을 지원받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br><br>박종철 이천선수촌장은 “체육회에서 현지에 미리 다녀왔다. 선수단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결국 선수가 중요한 것 아니겠나. 최상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5/20/0001061710_003_20240520152910870.jpg" alt="" /></span></td></tr><tr><td>2024 파리 패럴림픽 양궁 대표팀 훈련 모습.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파리 패럴림픽 기간에는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해 선수단에게 1일 1식의 한식도시락도 제공한다.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최상의 경기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선수중심의 스포츠의과학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br><br>파리 현지에서는 대한민국을 알리고 장애인스포츠 외교활동의 주무대가 될 코리아하우스도 운영한다. 장애인스포츠 및 e스포츠 체험, 전통놀이 및 한복체험관,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장애인스포츠관 등을 준비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5/20/0001061710_004_20240520152910911.jpg" alt="" /></span></td></tr><tr><td>2024 파리 패럴림픽 골볼 대표팀.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대한민국 선수단은 국내브랜드의 옷을 입고 출전한다. 대한민국 기업 두 곳(스파오, 프로-스펙스)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의 단복 및 스포츠의류를 후원하여 선수들은 개·폐회식을 포함한 모든 일상 그리고 시상식에서 모두 우리나라 브랜드 옷을 입고 참여한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가 기초종목 육성, 꿈나무&#8228;신인선수 발굴 육성을 지속해온 만큼 신예선수들이 성장해 국가대표가 되는 등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끝이 아니다. 정부 및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장애인선수 세대교체 선순환을 위한 선수선발 및 육성’ 연구도 착수했다. 파리 패럴림픽 이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할 예정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5/20/0001061710_005_20240520152910951.jpg" alt="" /></span></td></tr><tr><td>2024 파리 패럴림픽 양궁 대표팀.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정진완 회장은 “현재 10개 종목에서 60여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확보했다. 15~17개 종목 70~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쿄 패럴림픽 이후 훈련체계를 개편했고, 메달 가능성이 높은 우수선수는 집중지원하며 파리 패럴림픽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배동현 선수단장은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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