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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세윤, 팬에 받은 선물 돌려막기? “김준현 유튜브, 악마의 편집” 억울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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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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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kBhqdz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143115050qnku.jpg" data-org-width="844" dmcf-mid="VwC6H8j4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143115050qn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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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vgpr0P3i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yNusUxpdk" dmcf-ptype="general">개그맨 문세윤이 악마의 편집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PmRXNHKGMc" dmcf-ptype="general">5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p>
          <p dmcf-pid="QeuDfEGkeA"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문세윤에 실망감을 표하며 "지난번 방청 가서 천안 휴게소 호두과자 선물을 드렸다. 근데 제가 드린 호두과자를 김준현 유튜브에 출연해 선물하는 걸 봤다"고 폭로했다. 문세윤은 "해명할 수 있냐. 아니면 지금 나가야 하는 거냐"고 당황, 김태균은 "이분은 이미 실망했다. 남이 준 선물을 본인이 마치 사온 것처럼 김준현에게 줬다"고 몰아세웠다.</p>
          <p dmcf-pid="xbWd3erRdj" dmcf-ptype="general">"방송국 놈들이 대단하다"고 운을 뗀 문세윤은 "김준현 씨가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신동엽 씨와 첫 회 게스트로 나갔다. '컬투쇼'를 끝내고 바로 갔는데 공교롭게도 호두과자를 선물 받은 것"이라며 "차에 쟁여놓으려고 했는데 약간 돼지 같더라. 같이 가서 먹으려고 했다. 근데 먹을 걸 주니까 김준현 씨가 웃기려고 '유통기한 얼마 안 남았냐'고 멘트를 치더라. '컬투쇼'에서 받았다고 해명했는데 그 부분이 싹둑 편집됐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y5w9vKnbLN"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편집이 됐는지 안 됐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놀리자 문세윤은 "짜증 난다. 미치겠다. 김준현 유튜브 PD님이 SBS 프로그램을 많이 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받아쳤다. 이에 김태균은 "SBS 많이 했는데 왜 '컬투쇼'라는 이름을 자르냐. 유튜브고 다른 방송국도 아닌데"라고 재차 질문, 문세윤은 "연예인들 김준현 유튜브에 나가지 마라. 악마의 편집 당한다"며 PD를 향해 해명자료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WWj7OuMUR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YpC6H8j4i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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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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