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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이동휘 "소속사 대표=이제훈, 고양이 데려온 것과 함께 최고의 선택"[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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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917I8j4Sa">
          <div dmcf-pid="t0vZAze7l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0vZAze7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컴퍼니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40130238yxxz.jpg" data-org-width="1024" dmcf-mid="X1jw8T7v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40130238yx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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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퍼니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pT5cqdzyL"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동휘가 소속사 대표로 배우 이제훈을 만난 후 생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0XsTnF8tvn"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하 '수사반장') 종영 인터뷰를 갖고 스타뉴스와 만났다. </p>
          <p dmcf-pid="pZOyL36Fyi"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p>
          <p dmcf-pid="U5IWo0P3lJ"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최불암 분)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수사반장 1958'은 확실한 권선징악의 쾌감과 함께 최고 10.8%의 시청률을 거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FqhPc6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컴퍼니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40132148hiry.jpg" data-org-width="1024" dmcf-mid="Z90bSxEQ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40132148hi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컴퍼니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f3BlQkPle" dmcf-ptype="general">
           <br><strong>-소속사 대표로서 이제훈은 어떤가.</strong>
          </div>
          <p dmcf-pid="z40bSxEQvR" dmcf-ptype="general">▶저희 부모님 다음으로 저에게 불편함이 없게끔 양보를 많이 해주신다. 제가 인생에서 잘 선택한 것 중에 하나였구나 싶더라. 고양이를 데려온 것과 더불어 베스트의 선택이었다.(웃음)</p>
          <p dmcf-pid="qNPiUEGkWM" dmcf-ptype="general"><strong>-이제훈 회사의 소속 배우가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strong></p>
          <p dmcf-pid="BjQnuDHECx" dmcf-ptype="general">▶회사 대표란 존재와 아티스트로서 나아가는 방향이 대화를 하면서 이렇게 맞아떨어진 적이 없었다. (이제훈이) '동휘가 배우로서 행복하게 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립영화에 출연하면 게런티가 별로 안 돼서 회사 입장에선 수입이 잘 안 되는데 제훈 형님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셨다. </p>
          <p dmcf-pid="bAxL7wXDvQ" dmcf-ptype="general"><strong>-이제훈 대표에게 소속 배우로서 어떻게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나. </strong></p>
          <p dmcf-pid="K40bSxEQhP" dmcf-ptype="general">▶함께 하는 그 날까지 쉬지 않고 일하겠다고 하더니 되게 좋아하시더라. </p>
          <p dmcf-pid="98pKvMDxC6" dmcf-ptype="general"><strong>-'수사반장'에서 액션신이 많았다. </strong></p>
          <p dmcf-pid="26U9TRwMh8" dmcf-ptype="general">▶사람들이 저를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키가 크시다' 등 '생각보다'란 말을 많이 하신다. 액션은 안무를 짜는 것과 같았다. 제가 어릴 때부터 춤 추는 걸 좋아했는데 액션 연기가 저에게는 자유롭게 느껴졌다. '공조' 때 제가 몸 썼던 게 이번에 잘 연결이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J9Q5glo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컴퍼니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40134199tyac.jpg" data-org-width="1024" dmcf-mid="5YAsQYBW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40134199ty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컴퍼니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i2x1aSghf" dmcf-ptype="general">
           <br><strong>-독립영화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까.</strong>
          </div>
          <p dmcf-pid="4g8d0cWASV" dmcf-ptype="general">▶제가 예전부터 접한 게 아트적인 작품이 많았다. 제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결국 '사람 사는 얘기'다. 모든 사람에게 스토리가 있는데 저는 그게 궁금하다. 저 사람들은 왜 싸우고, 마주보며 걸어가고 하는 것에 호기심이 많다. 독립영화에는 희로애락이 들어있다. </p>
          <p dmcf-pid="8a6JpkYcl2" dmcf-ptype="general"><strong>-연출에 대한 뜻도 있나.</strong></p>
          <p dmcf-pid="6NPiUEGkC9" dmcf-ptype="general">▶전혀 없다.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시나리오를 같이 쓰고 상황을 만들어가는 건 분명이 하고 싶지만, 신을 연출하는 건 다른 것 같다. 극장에서 제가 코믹 연기를 하며 대중이 웃는 것에 대해 희열도 크다. </p>
          <p dmcf-pid="PIgD4vuSWK" dmcf-ptype="general"><strong>-코믹 연기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지?</strong></p>
          <p dmcf-pid="QCaw8T7vCb" dmcf-ptype="general">▶제가 원래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고 싶고 재미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주변 사람들은 제가 24시간 돌아간다고 하더라. 뭐 하나도 유머러스하게 얘기한다고. 항상 전시상황이라 생각하고 웃기려 노력한다. 주변에 코미디 동료가 많아서 서로 에피소드 대결을 하기도 한다. 특히 조세호 형과 많이 얘기한다. </p>
          <p dmcf-pid="xhNr6yzTlB" dmcf-ptype="general"><strong>-이미지 고착에 대한 걱정도 있지 않나. </strong></p>
          <p dmcf-pid="ybZUsfaVCq" dmcf-ptype="general">▶제가 독립영화에 베이스를 두려고 한다. 변곡점은 '카지노'의 양정팔인데 살면서 만나면 안 되는 캐릭터에 대해 도전도 해봤다. 이미지 고착에 대한 우려보다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노력하면 숙제를 반드시 풀어낼 수 있겠단 희망을 갖고 있다. 그래도 약진은 있는 것 같다. 배우는 작품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걸 해서 영향이 미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이경이란 친구를 보면서도 많이 배웠다. 고정 예능을 하면서도 '내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각광받지 않았냐. </p>
          <p dmcf-pid="WK5uO4NfCz"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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