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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51년 만에 폐지...“후속은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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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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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eVQYBW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 ‘싱글벙글쇼’ (출처: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bntnews/20240520133504596fvwo.jpg" data-org-width="650" dmcf-mid="psi8RX9H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bntnews/20240520133504596fv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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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싱글벙글쇼’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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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odfxGbYte" dmcf-ptype="general">
           <br>MBC 라디오 ‘싱글벙글쇼’가 오는 6월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편성 51년만에 문을 닫는다.
           <br> 
           <br>MBC 라디오는 오랜 시간 청취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싱글벙글쇼’를 고민 끝에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속으로는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이 새롭게 출발한다. 신규 프로그램 진행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br> 
           <br>1973년 첫방송을 시작해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온 ‘싱글벙글쇼’는 허참, 송해, 박일, 송도순 등의 진행자를 거쳐 강석이 36년, 김혜영이 33년 동안 진행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div>
          <p dmcf-pid="zgJ4MHKGYR" dmcf-ptype="general">이후 배기성, 허일후, 정준하 등을 거쳐 2021년 신지, 2022년 이윤석이 DJ로 합류해 진행해왔다.   </p>
          <p dmcf-pid="qdQb4vuSXM"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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