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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훈 "김순옥 작가=귀여우신 분…다음 작품은 NO" [엑's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2: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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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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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lQMHKG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25950155fatw.jpg" data-org-width="550" dmcf-mid="Ph2ClQkP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25950155fa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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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mV4vuS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윤종훈이 김순옥 작가와 연이어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YBsf8T7vp1" dmcf-ptype="general">20일 오전 윤종훈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GBsf8T7vp5" dmcf-ptype="general">전작 '7인의 탈출'부터 후속작인 '7인의 부활'에서 윤종훈은 K(김도훈 분)와 접점을 가지고 있는 악인들의 연결고리 양진모, 서울시장 후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열연했다.</p>
          <p dmcf-pid="HbO46yzTUZ"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2021년 '펜트하우스'에서 허윤철 역할까지, '막장의 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와 연이어 호흡한 윤종훈. 김순옥 작가는 어떤 분이냐고 묻자 "귀여우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애교도 많으시고. 사람들에게 장난도 많이 치시고"라며 웃었다.</p>
          <p dmcf-pid="XKI8PWqyuX"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의 주동민 감독과 호흡에 대해서는 "주동민 감독님이랑 꽤 많은 작품을 했는데 감독님과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커서 좋았다. 제 의견과 감독님 의견의 시너지가 있었던 것 같다. 제 의견도 많이 반영되고 과감하게 아니다 싶은건 쳐내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cqmO4NfuH" dmcf-ptype="general">시즌 1과 2의 러브라인 차별점에 대해서는 "시즌 1은 양아치 같은 날티같은 아이가 좋아는 하지만 방식과 방법을 몰라서 고민했던 아이라면 시즌 2에서는 정치계 입문하면서 표현하고 희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BsI8j4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25951398mkou.jpg" data-org-width="550" dmcf-mid="QVhPxGbY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25951398mk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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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EbOC6A87Y" dmcf-ptype="general">촬영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엄)기준이 형은 시즌 1 때도 그렇고 2 때도 그렇고 따로 찍었다. 100%다 사전(제작)이었지 않나. 2~3개월 만에 봤는데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 부둥켜안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tDKIhPc67W" dmcf-ptype="general">다음 작품에서도 김순옥 작가와의 호흡을 기대할 수 있을까. 윤종훈은 "김순옥 작가님 작품은 아마 서로 안 하지 않을까 싶다. 두 작품 했으니까.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에서도 두 작품 이상한 연출한 작가님은 없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NuDr2o90y" dmcf-ptype="general">이어 "저랑 같이 하는 것도 좋지만 새로 리프레시 하면서 동반 상승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두 작품 같이 했으니까. 10년 후 다시 만나는 건 가능할 수도 있는데 서로가 더 좋은 배우와, 신선함을 느끼고 안 해본 배우들과도 작업을 하고.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3j7wmVg2FT" dmcf-ptype="general">사진=키이스트</p>
          <p dmcf-pid="0cqmO4Nfpv"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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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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