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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수사반장 1958' 이동휘 "누가 봐도 형사 아닌데, 역할 많이…의사도 언젠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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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NBRX9H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이동휘. 사진 제공=컴퍼니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poChosun/20240520125053861qoxc.jpg" data-org-width="1200" dmcf-mid="9BEVnF8t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poChosun/20240520125053861qo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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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58' 이동휘. 사진 제공=컴퍼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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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JqC1aSgm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동휘가 형사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8iBhtNvaOg"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20일 서울 종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누가 봐도 형사 외형이 아닌데, 형사 역할을 많이 했다"라며 "의사도 언젠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p>
          <p dmcf-pid="6nblFjTNIo"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형사물의 시초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로, 이동휘는 종남 경찰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독기와 근성의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한 바다. </p>
          <p dmcf-pid="PzTir2o9sL"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전작에서 형사이나 경찰 역할을 많이 맡은 것에 이어 이번에도 형사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동휘는 "형사 직업을 하면 잘된다고 하더라. 경찰 역할을 많이 했다. 팔자구나라는 것을 생각했다. 경찰 연기를 많이 할 줄 몰랐는데, 앞으로 나올 작품에서도 또 경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qynmVg2En" dmcf-ptype="general">이어 "신기하게도 저는 누가 봐도 경찰이 아닌데, 제가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많이 한 역할이 경찰 혹은 형사더라. 예전에도 의사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를 준비하는 감독님께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의사 역할을 못했다. 언젠가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의사를 바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xA8GzrZwOi" dmcf-ptype="general">이번 '수사반장 1958'에서 김상순을 연기하기 위해 외형적으로 신경쓴 점도 '형사'라는 역할이다. 이동휘는 "그 시대 형사처럼 보이는 게 목표였던 것 같다. 제가 옷을 좋아한다고 해서, 어떤 분들은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작품에 그걸 녹여내는 편은 아니다. '범죄도시4' '뷰티인사이드' '타짜3' 이 작품들 말고는 단벌 신사였다"고 했다. </p>
          <p dmcf-pid="yUleEbiBEJ" dmcf-ptype="general">또 "직업이 형사라고 해서, 한벌로 촬영했다. 김상순을 그릴 때, 활동하기 편하고, 달려나가기 편한 느낌을 찾았다. 그때 당시 인물에 대입해서, 바쁘니까 씻는 것도 지나가고, 못 씻고 지나간 인물로 그려진 것 같다. 너무 바빠서 캐비닛에서 자는 설정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WuSdDKnbsd" dmcf-ptype="general">다시 돌아온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지난 18일 종영했다. </p>
          <p dmcf-pid="YXDfL36FDe"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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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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